힙합의 소위 황금기라 불렸던 시대로 가서 보시면 확실히 비교가 되실 겁니다. 동부의 제왕들은 Notorious B.I.G, Jay-Z, Nas, Mobb Deep, Wu-Tang Clan 등 이 있었고 서부의 제왕들은 2Pac, Dr. Dre, Snoop Dogg, Ice Cube 등 이 있었죠.
동부의 가장 큰 특징은 서부에 비해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먹통스타일 비트에 무미건조하지만 정확하고 촌철살인같은 라이밍과 랩스킬로 조져버리는 스타일 입니다. 그에 반해 서부는 G-Funk 같은 펑크를 기반으로한 파티스타일의 비트와 동부에 비해 신나고 대중적인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동부는 서부에 비해 상당히 건조하고 메마른듯한 (?) 느낌이 큽니다. 그래서 보통 서부나 남부쪽 음악으로 입문하신 분들은 동부가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 듣다보면 오히려 동부에 서부보다 더 깊은 세계가 있음을 어느 순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맑은 하늘에서 햇살이 비치는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석양을 상상하신다면 서부,
브루클린 할렘가의 어둡고 음침한 대마초 향기를 상상하신다면 동부. 이렇게 정의하고 싶네요
지금은 동부 서부 할것 없이 그냥 메인스트림 아니면 언더 이 두가지 빼고 경계가 상당히 모호해진 상태입니다.
가장 극단적인 비교대상 (개인적) 은 동부 Wu-Tang Clan의 Enter The Wu-Tang 이나 Nas의 Illmatic 서부 Dr. Dre의 Chronic 이나 Snoop Dogg의 Doggystyle
그렇군요.. 옛날이나 구분이 명확했군요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제이콜과 칸예웨스트가 이스트 코스트의 힙합을 부흥시켰다고해서 궁금했는데 요즘은 그냥 그런거 크게 구분없이 다 다양하게 랩하고 음악만드나요? 그럼 또 궁금한게 있는데 drake는 어느쪽인가요? tronto출신인건만 알고있는데.. 요즘은 그렇게 구분짓기 어렵다면 의미없는 질문이겠지만요ㅎ..
예전 힙합씬에 비해서는 현재 동서부가 크게 구분이라는 것과 음악에 도시에 대한 정체성투여가 예전보다는 깊지가 않죠. 사실 몇년전만 해도 배드에스가 이스트씬의 스멜을 가지고 올뻔 했는데 온마웨이로 현재는 그것과는 다른 길로 가고 있고
케이닷은 사실 굿킫맷싣 때는 웨스트 사운드를 투영시켜 줬지만 투핌어버러플 때는 조금 다른길로 갔죠. 하ㅏ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시겠죠
힙합의 소위 황금기라 불렸던 시대로 가서 보시면 확실히 비교가 되실 겁니다.
동부의 제왕들은 Notorious B.I.G, Jay-Z, Nas, Mobb Deep, Wu-Tang Clan 등 이 있었고 서부의 제왕들은 2Pac, Dr. Dre, Snoop Dogg, Ice Cube 등 이 있었죠.
동부의 가장 큰 특징은 서부에 비해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먹통스타일 비트에 무미건조하지만 정확하고 촌철살인같은 라이밍과 랩스킬로 조져버리는 스타일 입니다. 그에 반해 서부는 G-Funk 같은 펑크를 기반으로한 파티스타일의 비트와 동부에 비해 신나고 대중적인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동부는 서부에 비해 상당히 건조하고 메마른듯한 (?) 느낌이 큽니다.
그래서 보통 서부나 남부쪽 음악으로 입문하신 분들은 동부가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 듣다보면 오히려 동부에 서부보다 더 깊은 세계가 있음을 어느 순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맑은 하늘에서 햇살이 비치는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석양을 상상하신다면 서부,
브루클린 할렘가의 어둡고 음침한 대마초 향기를 상상하신다면 동부. 이렇게 정의하고 싶네요
지금은 동부 서부 할것 없이 그냥 메인스트림 아니면 언더 이 두가지 빼고 경계가 상당히 모호해진 상태입니다.
가장 극단적인 비교대상 (개인적) 은
동부 Wu-Tang Clan의 Enter The Wu-Tang 이나 Nas의 Illmatic
서부 Dr. Dre의 Chronic 이나 Snoop Dogg의 Doggystyle
케이닷은 사실 굿킫맷싣 때는 웨스트 사운드를 투영시켜 줬지만 투핌어버러플 때는 조금 다른길로 갔죠. 하ㅏ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시겠죠
요즘 음악들은 경계가 많이 무너져서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옛날 음악들이 많이 차이가 나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