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뮤지션들이 투어 돌때는 보통 대륙 전체를 쭉 훑으니까요, 남미도 진짜 못사는 나라들도 남미 투어의 일종으로 락 페스티벌이 이동하면서 쭉 투어 돌고 유럽도 보통 옹기종기 다 붙어 있으니까 프랑스,독일,벨기에,네덜란드,러시아등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 국가들 죄다 싹 들리는 형식으로 진행 되더군요
제가 그래서 그때 다른 유럽 친구에게 '야 여기에 위즈칼리파,우탱클랜 온데' 이러면 걔네들도 '어 걔네 우리 도시에 몇일전에 공연하고 갔는데' 이런 식이였음 ㅋㅋ
일본,중국 같은 경우는 워낙 관객 동원이 굉장히 확실하게 계산 되고 문화쪽 인프라가 넓어 자금줄 대줄 스폰서들이 많아 페이도 엄청 쌔게 부를 수 있어 단독으로 대려오지만 한국,대만 같은 나라는 그러지가 못해서 아티스트 대려오면 진짜 최근 폭주하는 현대급 대기업 아니면 단독으로 못부르고 중국,일본 들르는 아티스트들한테 '동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여기에도 와줘' 이런식으로 컨택 해야 해요. 한국에 해외 아티스트들 내한이 비교적 적은건 동아시아 대륙 위치 + 문화적 인프라가 후짐이 겹쳐서.. 그래도 한 2010년쯤 이후로 사람들이 음악을 좀 넓게 듣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많이 좋아지고 있는 편이죠.
그래도 곧 많이 올거라고 봅니다. 저도 한때 락을 많이 들었는데 락밴드들 내한 많아진건 우후죽순 생겨난 락페에서 돈을 쏟아부으면서 데려오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지면서 어느정도 이제는 알아서 오는?분위기가 형성됐는데 최근 내한한 힙합가수들을 보면 아마 5년내에 켄드릭같은 거물 한 번 올 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그때 다른 유럽 친구에게 '야 여기에 위즈칼리파,우탱클랜 온데' 이러면 걔네들도 '어 걔네 우리 도시에 몇일전에 공연하고 갔는데' 이런 식이였음 ㅋㅋ
일본,중국 같은 경우는 워낙 관객 동원이 굉장히 확실하게 계산 되고 문화쪽 인프라가 넓어 자금줄 대줄 스폰서들이 많아 페이도 엄청 쌔게 부를 수 있어 단독으로 대려오지만 한국,대만 같은 나라는 그러지가 못해서 아티스트 대려오면 진짜 최근 폭주하는 현대급 대기업 아니면 단독으로 못부르고 중국,일본 들르는 아티스트들한테 '동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여기에도 와줘' 이런식으로 컨택 해야 해요. 한국에 해외 아티스트들 내한이 비교적 적은건 동아시아 대륙 위치 + 문화적 인프라가 후짐이 겹쳐서.. 그래도 한 2010년쯤 이후로 사람들이 음악을 좀 넓게 듣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많이 좋아지고 있는 편이죠.
요즘은 그래도 예전보다는 내한을 좀 하는편인듯
켄드릭 왔으면 ㅋ
근데 크브때 처럼 존나 딱봐도 취소 되는건 주최측도 대려올 생각 1도 안했을껄요?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음.. 어떤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거 하는 인간들..
힙합은 아니지만 예전 메탈쪽에서 베헤모쓰 내한공연 걸었는데 사실은 구라였고 포스터만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올린 다음 예매 금액,스폰 금액만 빼먹고 해외로 도주한 새@끼 있었음
락쪽에도 EITS 내한 공연 걸었다가 먹튀한 새끼 있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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