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대의 요청에 따라 음악의 흐름은 나아갈 뿐이죠. 어떤 음악이 더 낫고 다른 음악은 안 그렇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아 그리워요. 묵직한 무게감의 이스트 코스트 힙합!
저야 뭐 '제대로 된 형태, 힙합이라고 인식하고 듣기 시작한 이 장르의 음악은
2Pac의 [All Eyez On Me] 앨범, 즉 웨스트 코스트 G-funk입니다만...
결국 커피 매니아가 아메리카노 먹다가 에스프레소로 갈 수 밖에 없듯이...
육중한 베이스라인 + 머리를 울리듯이 때려대는 킥 앤 스네어...찰진 하이햇의 이른바 하드코어 힙합 트랙.
그것을 찾아가게 되더라고요. 뭐 물론-_-; 샘플의 분위기는 웅장하거나 그로데스크한 느낌을
많이 선호하지만요. (예를 들어 Snowgoons 스타일, A.O.T.P., 또는 일부의 Pete Rock 비트)
결국 드럼입니다. 베이스도 그렇고요. 힙합은 드럼! 온리 드럼!!! 드러어어엄! 그리고 베에에에에이스!
뭐 그냥 제 취향이고요. 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전 비교가 제일 싫고!!! (결국 다 취향 문제입니다.
싸우길 왜 싸웁니까) 그냥 싫어하는 것을 얘기하기 보다 좋아하는 것을 2배로 말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잘 안 지켜지죠^^ 어느새 맘에 안드는 ㅅㅈㅂㅇ같은 친구 까고 있고...크크크크크크크킄크
뭐 좋아하는 것 듣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니 계속 디깅이나 해야죠.
오늘도 좋아하는 음악과 좋은 시간 되세요!!! 피스 투 엘이 식구들.
사랑과 평화.
결국 드럼입니다. 베이스도 그렇고요. 힙합은 드럼! 온리 드럼!!! 드러어어엄! 그리고 베에에에에이스!
크게 공감합니다
90년대를 사랑합니다
저는 쥐펑크가 정말 그립습니다. 그래서 쥐펑에 대한 사랑을 표출하고자 힙벅과 힙합엘이를 이용하죠.ㅋ
블랙아이드피스 도 듣고 릴웨인도 듣고 비오비 칸예 등등 도 듣지만 애착가는건 90 이죠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