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갈란트 공연을 봤습니다.
이때까지 내한공연이나 음악페스티벌같은 데는 친구나 아는 사람이랑
항상 같이가서 혼자 가려니 좀 어색하기도 하고 뻘쭘할 줄 알았는데
가니까 혼자 온 분들도 제법 보이고 공연기다리는게 심심해서 그렇지
공연시작하면 다 잊게 되더라구요.
갈란트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흔히 팔세토 기예라고 할 만큼
가성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막상 공연을 보니
가성뿐만 아니라 중저음이 상당히 매력적인 싱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jupiter와 chandra를 기대했는데
의외로 잘 안듣는 곡 skipping stones가 꽤 좋았습니다.
키보드치는 여자분 음색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막곡 counting이 정말 좋았네요. 여자관객분을 무대에 올려서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싶고 멋있더라구요.
공연시갼이 짧은게 아쉬웠지만 뭐 아직 신인아티스트이기 때문에... ㅋㅋ
뒤늦게 예매를 해가지고 스탠딩 400번대라 안보일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갈란트나 보조연주자 분들 얼굴까지 뚜렷히 보일정도로 공연보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내한공연보는 건 린킨파크 림프비즈킷 이어서 세번째인데
갈란트 공연도 그렇고 표값이 진짜 아깝지 않네요^^
이때까지 내한공연이나 음악페스티벌같은 데는 친구나 아는 사람이랑
항상 같이가서 혼자 가려니 좀 어색하기도 하고 뻘쭘할 줄 알았는데
가니까 혼자 온 분들도 제법 보이고 공연기다리는게 심심해서 그렇지
공연시작하면 다 잊게 되더라구요.
갈란트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흔히 팔세토 기예라고 할 만큼
가성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막상 공연을 보니
가성뿐만 아니라 중저음이 상당히 매력적인 싱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jupiter와 chandra를 기대했는데
의외로 잘 안듣는 곡 skipping stones가 꽤 좋았습니다.
키보드치는 여자분 음색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막곡 counting이 정말 좋았네요. 여자관객분을 무대에 올려서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싶고 멋있더라구요.
공연시갼이 짧은게 아쉬웠지만 뭐 아직 신인아티스트이기 때문에... ㅋㅋ
뒤늦게 예매를 해가지고 스탠딩 400번대라 안보일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갈란트나 보조연주자 분들 얼굴까지 뚜렷히 보일정도로 공연보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내한공연보는 건 린킨파크 림프비즈킷 이어서 세번째인데
갈란트 공연도 그렇고 표값이 진짜 아깝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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