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매릭xx는 저한테 의미가 남다른 앨범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외힙접한게 나스인데 처음들은곡이 illmatic xx에서 the genesis였고, 당시 고1이었던저는 국내힙합 듣고있던중 외힙을접해보자 결심했고 나스 illmatic이 최고라는 소리를듣고 illmatic xx의 첫트랙인 the genesis를 들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이게 인트로덕션이라 랩을안하잖아요?? 거기다 앨범커버도 무섭게생겨서 아... 외국힙합이 이렇게 어렵고 심오하구나...생각하고 한동안안돌리다가 다시 외국힙합을접해보자해서 illmatic xx의 4번 5번트랙을 다운받았는데 말그대로 꽂혀버렸습니다 ㅋㅋ 그이후로 나스앨범 닥치는대로 다다운받고 나스빠로살다가 작년 말쯤에 앨범수집해야겠다 생각만하고 실천은못하다가 알라딘 중고매장에 라키 2집 너드 in search of...랑 나스 street's disciple이 있길래 그세앨범을 산이후로 꾸준히 앨범콜렉팅중입니다 ㅋㅋㅋ
하필 제일 비트도 칙칙하고 랩도 big poppa나 machinegun funk처럼 쿵짝쿵짝하지도 않아서 한동안 안들음 ㅋㅋ
전 그걸 it ain't hard to tell 처음들었을 때 비트부터 그 모양이라서 똑같이 느낌ㅋㅋㅋㅋㅋㅋㅋ와 어지럽고 뭔가 심오하다 으아.. 하면서
그리고 훗날 represent 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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