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때문이 아닐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Channel Orange는 Def Jam을 통해 발매되었죠.
그리고 프랭크오션은 자신만의 새로운 레이블 Boys Don't Cry를 설립하게 되는데
자신의 소포모어 앨범을 Boys Don't Cry를 통해 발매하고 싶었으나
Def Jam과의 계약여건때문에 뭐 한 장의 앨범을 더 발매해야 됬을수도 있겠죠
그래서 Endless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Def Jam을 통해 발매를 하고난 후에
그의 소포모어 정규앨범 Blonde 는 Boys Don't Cry를 통해 발매하게 된 첫번째 앨범이네요.
뭐 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추측입니다. ㅎㅎ




위키에 이번 앨범이랑 Endless 앨범 보니깐 레이블이 계약정리용일 가능성이 없진 않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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