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리 어빙의 환상적인 클러치 3점

르브론 제임스의 눈물
시리즈가 1-3으로 몰리고 있었는데 내리 3연승을 하면서
오하이오와 클리블랜드에 52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네요. 과정이야
어찌됐든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르브론이나 시리즈
내내 감각적인 득점을 보여준 어빙이나 부진했지만 오늘만은 리바운드를
쓸어담은 러브나 신임감독으로서 욕 많이 먹은 루감독 기타 선수 등등 다들
멋집니다.
반면에 MVP와 73승이라는 정규시즌 최다승을 올리고도 우승을 못한 골스는
정말 아쉽네요. 이 패배가 내년까지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절치부심하고 더
강해져서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이렇게 또 다사다난했던 한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축하합니다.




두팀 모두 명승부를 펼쳤네요~
킹은 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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