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첫경험이란 글에서보고
여러분의 힙합첫경험이 궁금하네요ㅋ
저는 9년전 초등학교4학년때 mp3를 처음샀는데 어릴적부터 워낙 팝을좋아하다가..
우연히 Lose Yourself 로 에미넴을 접하게되면서 점점발전해서 이렇게까지 듣게됬네요
누나가 얘이상한거 듣는다고 꼬질러서 혼난기억도;;;
다들 힙합을 접하신 계기가 뭐고 또 처음접하게된건 언제인가요??
칸예 첫경험이란 글에서보고
여러분의 힙합첫경험이 궁금하네요ㅋ
저는 9년전 초등학교4학년때 mp3를 처음샀는데 어릴적부터 워낙 팝을좋아하다가..
우연히 Lose Yourself 로 에미넴을 접하게되면서 점점발전해서 이렇게까지 듣게됬네요
누나가 얘이상한거 듣는다고 꼬질러서 혼난기억도;;;
다들 힙합을 접하신 계기가 뭐고 또 처음접하게된건 언제인가요??
중3때 문득 생각이나서 Cb mass 찾아서 듣다가 빠졌어요
전 양동근인거같습니다,
어떤곡인지는 기억이 안나는
남고에서 디도와 에미넴 파트를 불렀던 형님들의 무대를보고 걸걸한디도
생각해보니 디디의 ill be missing you 였었네요 ㅋㅋ
국힙은 오버그라운드 간간히듣다가 제대로 깊게파게된계기는 콰이엇 4집 한번 쫙돌리고 너무좋아서 피쳐링 가지치기로 정복
미국라디오 들어보려고 깝치다가,
탈립콸리 - get by 듣고
이거뭐지? 하면서 빠져들었음.
그게 어언...11년전...;;
전 아빠랑 언제 한번 싸웟는데 그게 반사회적 흑인음악들어서 그런다고 흑인 겁나 까시고 난다음 뭔음악인지 한번 들어나보자 해서 플레이리스트에 ATCQ 보니타 애플범 들려드렷더니 말이 없으셧음ㅋㅋㅋ
저도 Eminem으로 입문 했죠..
그냥 힙합첫경험 아닌가
거진 외힙인게 신기하네요.
힙합에 입문하게된첫경험이라면 에미넴의 lose yourself..
그러다가 어느날 타블로 라디오에서 나스의 poison이 나왔는데 와 쩐다... 생각했어요.
그리곤 다음날에 외힙 찾아듣기 시작 ㅋㅋ
저역시 에미넴의 real slim shady에 빠졋다가, 나중에 드렁큰 타이거 2집듣고 뿅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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