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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든2016.05.05 06:31조회 수 836추천수 1댓글 12
급식이 봐도 괜찮나요? 카틸로 웨이랑 스카페이스 보려고 하는데 전기톱 장면이랑 헬리콥터장면이 졸라 끔찍해서 갈등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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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개들은 노다웃 명작이죠!!! 타란티노 데뷔작이라는게 안믿길만큼.. 근데 좀 잔인함...
잔인하긴 해도 제취향인데 영화 드라이브 한번 보셔요ㅋㅋ
되게 비슷한데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강추
최근에 본 <왕각흑야 - 몽콕의 하룻밤>이란 영화도 추천합니다.
홍콩에 관심이 많다면 느껴지는 것이 많을 듯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 왕가위님이라 홍콩 좋아합니다... 좋은영화추천감사요 ㅎㅎ
비슷한 류는 크로넨 버그 - <이스턴 프라미스>
<드라이브>는 되게 괜찮은 영화 심리묘사가 좋음 웰메이드 느와르
느와르 관심있다면 기타노 다케시의 <아웃레이지 시리즈>, <무간도 시리즈>,두기봉의 <흑사회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시리즈 모두 2편이 최고인 것은 비밀
<무간도>에서 느껴지는 홍콩영화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디파티드>를 폄하하시지만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같은 각본으로 국가, 감독의 다른 시선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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