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drick a.k.a Benz is to him just a car 입니다
저는 랩을 하고잇는데요 켄드릭의 색깔이란 무엇일지 궁금하여 의견을 구해봅니당
저는 켄드릭의 특색, 장점이 트랙에 랩과 보컬, 믹싱기술, 샘플링들을 많이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감정이입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이 생각하시는 켄드릭의 색깔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Kendrick a.k.a Benz is to him just a car 입니다
저는 랩을 하고잇는데요 켄드릭의 색깔이란 무엇일지 궁금하여 의견을 구해봅니당
저는 켄드릭의 특색, 장점이 트랙에 랩과 보컬, 믹싱기술, 샘플링들을 많이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감정이입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이 생각하시는 켄드릭의 색깔은 무엇인가요??
2.앨범의 미친 유기성
저도 M.a.a.d city, u 랑 루시 흉내내는 목소리, 또 한 명의 켄드릭을 다 표현하는 거 보고 진짜 개쩐다고 생각햇음
곡들이 어찌보면 다 따로 논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하나의 주제로 모두 관통하는 느낌??
모든 곡들이 다 복선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그럴 거예요.
I의 SNL 라이브 버전은 Momma의 뒷 부분을 떼 왔고, TPAB의 거의 모든 곡에 들어가는 스킷은 결국 Mortal Man에서 하나의 시, 스토리로 합쳐지잖아요.
GKMC 에서도 앨범 커버에 밴을 넣은 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처음에 엄마가 밴 가져오라고 한 거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켄드릭이 15분 안에 돌아오겠다고 외치고 딱 끝나는데 소름이엇음
정말 상업성 빼고 모든 걸 갖춘 엠시같아요
애초에 골든 에라시대에 비해서 음반 시장의 규모가 확 줄어들었는데 지금
그정도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플래찍는 양반들 별로 없어요
GKMC가 빌보드 7위하고, TPAB도 플래는 아니지만 80만장정도 팔았잖아요
옛날처럼 씨디 잘 팔리는 시대였으면 최소 트리플 플래는 찍었을걸요
근데 뭐 꼭 구설수 많고 기사 많이 떠야 좋은 것도 아니고 ㅋㅋ 조용하게 할일 하는게 켄드릭 스타일인 것 같아요
워낙 옷차림이 깔끔해서..
남들은 따라할 수 없는 켄드릭만의 고유의 색깔인것 같네요
국내에서는 버벌진트가 그런 느낌을 조금 내는 것 같은데.. 정말 켄드릭의 빠져들게 하는 매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
Kendrick Lamar, by far, realest negus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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