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초에 군제대하고
어디선가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듣고
흑인음악을 좋아하게 되고 뭣 모르고 매일 이것저것 찾아서듣다가
그로부터 한 1~2년지났나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듣고는 싶은데
도저히 제목이랑 가수가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기억나는건 처음반주할때랑 풀러빗풀러빗 흥얼거리는거밖에없는데
그 철자가 포레버포레버인지 폴러브 폴러브인지 정확히 뭔지도 애매모호해서
그래서 그당시 들었던 우울한노래부른 R&B뮤지션 다 검색해서 하나씩 다들어봤는데도
못찾고... 우울한 알앤비 어쩌고하면서
네이버지식인에도 물어보고 가사찾기 이런사이트동원해도
못찾고... 힙합엘이에서도 물어보고는 싶었는데 뭘 어떻게 물어봐야될지도
참 애매모호해서 결국 포기상태로 살아왔는데
요즘 예전 생각이 문득나서 티아이의 Dead And Gone 찾아서 듣는데
2009 베스트 R&B 수록곡에서 오늘 예기치않게 발견해서 너무 기쁩니다 ㅋㅋ
뮤지크 소울차일드의 ifuleave 더라구요.....




어느날 문득 그노래가 듣고는싶은데 가사도 정확히모르겠고
환장하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한국가요도 그래요 ㅜㅜ
그리고 그걸 찾을때 짜릿함
저 뮤지크광팬이라 한 소절만 알아도 바로 캐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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