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좀 악취미가 있어서
에미넴같이 어렸을 때 가정환경이
힘들었던 래퍼들? 위주로 듣는 경향이 있거든요
상황의 강도는 다르지만
뭔가 어렸을 떄 제 상황이랑 비슷하다보니
뭔가 공감되기도 하고 해서 그런 아티스트 위주로
찾아듣는 편인데
그러다 우연히 로직이란 래퍼에 대해서 알게되서
곡 찾아듣다가
dear god 이란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더라구요.
dear god
What about the time
그 때는 어땠던가요…
I was nine
내가 아홉 살이었을 때
And my mama almost murdered me
엄마가 저를 거의 죽이려 했죠
Don't think I forgot that shit it still burdens me
그걸 잊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도 저를 괴롭히고 있으니까요..
Her bare hands tight around my throat I can't breath I screamed I can't breath mama
엄마의 맨 손이 제 목구멍을 꽉 죄고 있었고, 전 소리쳤죠-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엄마!!
Don't you want me mama
제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엄마?
Don't you love me mama
절 사랑하지 않으세요? 엄마?
What the fuck
하, X발…
Where was you then, god tell me now
당신은 그 때 어디에 있었나요? 주여, 당장 얘기해 주세요
Hows a brother supposed to stay sane tell me how
어떻게 내가 아직도 제 정신을 유지하고 살 수 있는지 말해 주세요
Why you let me live but let another die
왜 저를 살게 하셨나요? 형은 죽게 하셨으면서
Why you dry my tears but let another cry
왜 제 눈물을 마르게 하시고, 형은 울게 하셨나요
Gotta know
알아야겠어요..
Set to detonate I gotta blow
제가 폭발하기 시작하면 모두를 날려버리게 될 거에요
That shit for show
이건 그저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요
I used to wonder why in the hell you would make me suffer
전 왜 당신이 저를 고통 받게 하셨는지 궁금했었죠
But now in the end I understand that it made me tougher
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저를 더욱 강인하게 만들었음을 이해합니다
저번에 LE기사에서
로직엄마가 로직 보는앞에서 강간당하고
누나?인가도 있다고 본것 같은데
이 가사보니까 형?도 있었던것 같네요.
혹시 로직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있나요~~?




조심스럽게 자기 위에있던 형이 낙태된건가 싶네요.
엄마 행실보니까, 아들인 로직한테도 인종차별과 학대를 일삼았던데
형처럼 너도 낙태시킬걸 그랬어, 이런말 듣고 하는말은 아닌가 싶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