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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제잉 영상 모아봤습니다

title: The Dark Side of the MoonBlack Star2015.09.05 21:56조회 수 697댓글 0


DJ Kentaro - Loop Daigakuin(Bird's-eye view Ver.)






2001 - Kentaro (Japan) - DMC World DJ Final



제가 처음 디제잉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한 영상

후반부로 갈수록 압권입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대박 bbb







DJ Kentaro - FREE (mix)






DJ Kentaro - Shuriken Cut



말그대로 수리검 (Shuriken) 이 날아가는 듯한

스크래치를 보여줍니다






DJ WEGUN (AOMG, BACK N FORTH, FRESH AVENUE, BUCKWILDS)


소울 컴퍼니 DJ 웨건 형의 디제이입니다






DJ ANGELO - Funky Turntablism 






DJ Scratch 2013 - Pocket Show - DJ´S Rm, Erick Jay e Pogo





디스크 자키(disk jockey) 또는 디제이(DJ)는 관객들 앞에서 디스크를 골라 재생하는 사람을 뜻하는 조어이다. "디스크"(disk)는 디제이라는 용어가 최초 생겼을 당시 그들이 사용하던, 오늘날 흔히 LP라 부르는 원판 형상의 매체를 가리키는 말이고, "자키"(jockey)는 기수, 조종사, 몰이꾼 등의 의미이다. 따라서 이 두 단어를 합하여 "디스크(에 담긴 음악)로 청자들을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는 뜻을 이루게 된다. 외래어를 순화시킨 표현으로서 '음반지기'라 부르기도 한다.

디스크 자키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라디오 DJ는 AM, FM 또는 디지털 라디오 등의 방송국에서 음악을 재생하여 청취자에게 들려 주는 사람을 말하고, 클럽 DJ는 클럽에서 디스코, 하우스, 테크노 등의 음악을 플레이하여 청중들이 "춤출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힙합 DJ는 MC 뒤에서 턴테이블등의 재생 장치를 통해 힙합 반주를 틀거나 스크래칭이라는 기법으로 연주를 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앞서 언급된 클럽 DJ의 경우처럼 단순히 춤추기 위한 음악을 들려 주는 경우라도 플레이하는 음악의 장르가 힙합일 경우에는 좁은 의미에서 힙합 DJ로 분류한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94%94%EC%8A%A4%ED%81%AC_%EC%9E%90%ED%82%A4





비보이들이 춤을 출 수 있게끔 한 음악의 특정 구간을 루핑시켜주던 이들이 유래라 할 수 있으며 그 대표적 인물이 바로 70년대 뉴욕 브롱스에서 활동하였고, 지금은 '힙합의 창시자'로 불리우는 Kool DJ Herc이다. 힙합 DJ들이 구사하는 기술들로는 흔히 알려져 있는 스크래치부터 전혀 다른 음악들의 BPM을 근접하게 맞춰 자연스럽게 이어서 연주하는 비트믹싱(혹은 비트매칭), 두 개의 동일한 LP를 믹서로 조정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빚어내는 저글링 등이 유명하다.
힙합DJ들은 이렇듯 일련의 전통적, 기술적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지만 그 유형, 혹은 역할은 활동내역 등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진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유형으로, 힙합DJ의 본령에 충실하게 파티 등에서 라이브로 비트매칭을 하며 파티의 음악과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유형은 단지 플레이하는 음악의 장르가 힙합에 한정된다는 측면만 제외하면 후술할 일렉트로니카 DJ와 거의 동일하다. 보통 이러한 유형의 힙합 DJ들이 전문적으로 따로 있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의 힙합DJ들이 클럽이나 파티 등에서 플레이를 할 때는 이러한 파티DJ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유명한 턴테이블리스트도,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도 클럽 등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스트릿댄스 배틀 등에서 음악을 플레이하는 '배틀 DJ' 역시 이러한 유형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유형으로, 힙합 MC들의 MR을 제작하는 프로듀서로서의 DJ를 들 수 있다. 올드스쿨힙합(1980년대 - Run DMC가 등장하기 전까지)에서 이러한 프로듀서로서의 DJ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앞에서 언급합 DJ Kool Herc를 비롯, Grand Master Flash, Grand Mixer DXT 등 유명 DJ들은 한번에 몇 명씩의 MC들을 '거느리며' 자신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펼쳐나갔었다.[2] 그러나 90년대에 들면서 디지털 음원이 보편화됨에 따라 이러한 DJ들의 역할은 상당부분 축소되었다. 현재도 유명한 프로듀서 DJ로서 미국 Gangstarr 레이블의 DJ Premier, 그리고 한국의 DJ soulscape등이 활동하고 있으나, 비DJ 출신 프로듀서들 또한 많은 지금으로써는 그 위세가 조금은 약해졌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하다.

마지막 세 번째 유형으로, 이른바 '턴테이블리스트'를 들 수 있다. 턴테이블리스트는 위에서 언급한 스크래치, 저글링 등의 기교적 요소를 극한까지 밀어붙여 턴테이블을 하나의 악기처럼 연주하는 DJ들을 일컫는 표현이다.[3] 대부분의 DJ들의 '라이브'가 비록 라이브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곡들을 조합하는 것에 그치는데 비하여, 턴테이블리스트에게 있어서 라이브는 실제로 스크래치, 저글링등 통한 연주로써 즉흥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떤 의미에서는 이들이야말로 가장 '창조자'에 가까운 DJ의 유형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DJ중 대표적인 예로서, 뉴욕 출신의 DJ Crew인 X-Ecutioners, Invisibl Skratch Picklz, Beat Junkies, The Allies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Invisibl Skratch Picklz(ISP)는 현재엔 해체된 그룹이지만, Bay Area(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세계적 DJ들인 DJ Q-Bert[4], Mix Master Mike[5], DJ D-Stylez, Yoga Frog등이 집합한 전설적인 DJ Crew였으며, 이들의 앨범들은 모두 힙합의 범위에 가둬놓을 수 없을만큼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Trip-Hop의 창시자로 유명한 DJ Shadow도 이러한 턴테이블리스트로 분류된다.


외국에서는 이런 DJ들간의 기량을 겨루는 DJ 배틀이 종종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 DJ들도 세계적인 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결과를 내고 있다. DJ son은 호주 지역 대회에서 수차례 입상을 하였으며 세계적 DJ 장비회사인 Vestax에서 선정하는 Vestax Pro의 자리에 올라간적이 있고, DJ silent는 국내 최초로 Vestax Extravaganza 세계 대회에서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DJ pandol은 Pioneer competition Asia 대회에서 1위를 하는 성과를 남겼다. 이러한 대표적인 세계 대회들로 DMC, ITF(현제는 없어짐),IDA,WTK[6],Beat4Battle[7],Redbull Thre3style 등의 대회가 존재한다.

해외의 유명 DJ로는 위에 언급한 DJ 프리미어, DJ 스크래치, 그랜드 마스타 플래시, 펑크 마스터 플렉스, DJ 혼다, DJ Krush 등이 있으며, 국내의 유명 DJ로는 DJ 렉스, DJ soulscape, DJ Son, DJ 스킵, DJ 투컷, DJ 웨건, DJ silent 등이 있다.

이 DJ를 다룬 게임이 바로 BEMANI 시리즈의 시작인 비트매니아. 하지만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디제잉'에서 벗어난 채 그냥 단순히 레이브매니아 '곡 연주'를 하는 게임으로 전락해가고 있다. 그런데 이 게임만 주구장창 하다 진짜 DJ의 길로 들어선 사람이 나와버렸다(...).[8]
세가에서 크래킨DJ라는 체감형 리듬액션 게임으로 이 힙합 DJ를 비슷하게 구현해낸 적이 있었다. 흥행은 실패했지만.

국내에서 정보를 구하기나 배우기는 시궁창 수준으로 어렵다. 일단 학원이 몇곳 있긴하지만 전부 서울에 몰려있어서 지방사람들이 배우기도 어렵다. DJ커뮤니티도 투턴테이블과 클럽디제이를 비롯해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되고, 그나마 회원과 올라오는 정보가 중복되는 상황이다.



출처: https://namu.wiki/w/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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