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힙합 앨범들

좀 친절하게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죠!

ㅇㅎ honest도 엄청 좋게 들었는데 저것도 들어봐야겠다

Three Sided Tape 1,2는 어떰?

셋중에 등수를 매겨보자면?

이게 친남츠리님 식의 친절아님? ㅋ

i had rather not tell you
fuk u :)

평타는 친듯

들어보기는함?

ham

앨범 제대로 들었으면 평타 쳤다는 개소리는 절대 못함. 가사가 너무 문학적이라서 평타라는거임 아니면 아예 이해도 못한거임?

막귀라 존나 죄송하네요

막귀라고 한적없음; 제대로 들어보지도않고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는거뿐임

뭐 연구하면서 들어야 제대로 들은거임?
제대로 들었는데 그저그랬음.

안들어본듯

들
어
봤
음

그럼 앨범 설명좀

앨범 설명 대체 어떤거 말하는거임?

걍 내가 재즈힙합이랑 네오소울 느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난잡한느낌이 들었음

살짝 루즈한 느낌은 받을순 있어도 난잡하다는건 도대체 먼소리임? 이 앨범 되게 나른한 앨범임;

배경으로 깔리는 거. 예를들어 비트가 내 취향 아님

그니까 말을 똑바로 하셈 재즈에 붐뱁사운드를 넣은게 님 취향이 아니라고해야지. 이 앨범은 절대 난잡하게 들을수가 없는 앨범임. 지금까지 붐재 조합은 많았는데 나루처럼 두 장르가 가진 고유의 질감을 동시에 드러내는 경우는 처음임 보통 두 장르를 섞으면 Pete Lock 앤 CL Smooth처럼 붐뱁의 느낌 위에 재즈가 끼얹어지거나 반대로 재즈의 느낌위에 랩퍼들이 랩을 하면서 붐뱁의 몇몇 요소만 따오기 마련인데 나루는 그 두 장르가 진짜 너무 선명하게 드러나서 어케보면 재즈 앨범처럼 들렸음.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알겠지만 난잡이랑은 너무 거리가 먼 앨범임;

하긴 이해할리가없겠지 얘기해봤자임 걍 다른거 들으셈ㅋㅋㅋㅋㅋ

ㅠㅠ

비트나 사운드가 난잡하다는 말 뜻이 앨범 구성이 난잡하다는 뜻이 아님;; 굳이 쉽게 말하자면 몽환적이다?

그만하져 건이글에 댓글 많이 달리는거 보기싫음

건이모름?

크

Yesterday's tomorrow가 더 좋았음

앨범 자체가 절대로 난잡하다고 느낄수없는 앨범인데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낌?

마음에 들었던건 가사. 가사 내용은 좋았음

벽이 좀 있어서 그렇치 가사적인 부분도 쩔었음ㅇㅇㅇㅇ

가사이해한 척은 뭔 뜻으로 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네이티브들이 쓰는 어휘나 어려운 고유명사들 빼고는 다 잘 알아쳐먹음. 텝스, 토플 거의 만점씩 받는디;;

무시해서ㅈㅅ 님 조금 마음에듬

취좆취좆해

넌 제발 낄때 안낄때 구별좀해라. 입문한지 얼마안됬으면 그냥 많이 듣기나하지 들은것도 별로 없으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취존취존거리는거 개극혐이네;

입문 초보라 느끼셨군요 음 엘이 초보는 맞아요ㅋㅋ저도 힙합은 꽤 오래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댓글 보면 확실히 님보다는 부족하네요ㅋㅋ하지만 별개로 저는 취향존중은 장르 입문 기간과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 의견에 별 다른 뜻은 두지 마시길.

님 댓글보고 말투가 맘에안들어서 도대체 뭔가하고 들어봤는데 진심 좋네요 덕분에 좋은음악 알아갑니다
말투만 좀 부드러우시면... 쨌든 감사해요

재즈힙합 좋아하시면 A Tribe Called Quest / Pete Rock & C.L. Smooth / Digable Planets / Hocus Pocus / five deez / Justice System / Shinsight Trio / Madlib

혹시 오타쿠 뮤직 그룹의 약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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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arface - every hero needs a villain

Summertime06 > DS2

55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