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래퍼를 언급하는데 언급 안할수가 없는 백인 래퍼의 독보적 존재죠,
한 블로그에서 애니메이션 아프로 사무라이(처음엔 이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곡인줄 알았는데,나중에 알고보니 OST는 우탱클랜의 르자가 맡았더라구요. 사실 그게 더 놀랐던듯)를 소개하면서 울려퍼지던 이 트랙을 개인적인 에미넴 베스트 트랙이라 생각합니다. 그떈 그냥 분위기가 쩔어줘서 명곡이라 생각했는데,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진국이란 생각이 드는 트랙이라..
(약간 혐오스러운 장면이 있습니다!) 사실 에미넴을 백인 래퍼의 독보적인 존재라곤 표현했지만, 제일 좋아하는 백인 래퍼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 R.A The Rugged Man, 숨도 안쉬고 쏘아대는 것 같은 플로우, 사전을 가져다박은 라임(사실 이부분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도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중간 이상만 해주면 약간 진지하고 의식있는 가사를 쓰는 래퍼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조건을 아주 잘 충족시켜주는 래퍼 중 하나 라고 할까요..
제다이 마인드 트릭스의 비니 파즈도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러기드맨의 쏘아대는듯한 랩을 듣다보면 묵직하게 울리는 비니 파즈가 그리워질때가.. 가끔있죠
그외에 생각나는 백인 래퍼하면.. 맥클모어? 이솝락 등이 생각나는데 다른분들은 어떤 래퍼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맥클모어,핏불 정도
피쳐링에 패티웹 있던데 노래 좋았음
비스티보이즈
팻죠도 아예 관심 밖인가
잘한다고 느낄만한 MGK곡 추천좀
Breaking news 유툽에 치면 나와요 발매한 곡은 아닌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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