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형님 올해 발매한 Roc Marciano와의 합작이나 Ransom과의 합작을 들어보면 과거만큼의 번뜩임은 없고 그냥 무난한 비트로 잘뱉는 mc들의 랩을 잘 받쳐주는 정도입니다
전성기 시절 느낌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래 묵힌 죽이는 비트를 꺼낼 수도 있고 하니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에서 킬링트랙 2,3곡 정도는 기대해 볼 수도 있겠네요
또 기대치 낮췄다가 좋으면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고..
아무튼 아래는 20년대 프리모 비트 중 좋았던 곡들입니다




전성기 시절은 기대하기 힘들고..
걱정반 기대반이긴 한데
일단 define my name 빠진 건 맘에 듭니다 ㅋㅋ
당신 속으론 기대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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