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예전처럼 음반 찾아듣는게 하늘의 별 따기마냥 뜸해졌었는데
AOTY 평점 달고, 블로그에 짧은 한줄평이랑 점수 냄겨버릇 하니까
새 앨범 듣는 재미도 있고, 들을 때 집중해서 듣게 됨
AOTY 할 때마다, 앨범에 담긴 음악적인 성취와 개인적으로 즐긴 정도 사이에서
얼마나 비중을 둬야할지 골치아파지곤 하는데,
계속 고민한다 해도 답 나오는 문제도 아니고 내 느낌가는대로 즉당히 쓰까 평가하는 중
평단&유저들의 컨센서스에서 인정할 만한 앨범의 성취가 있다면 3정도
내가 즐긴 모먼트 7정도 비중 두는 게 괜찮은 거 같기도




블로그 링크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일상 블로그라 담엔 블로그 올릴 때 엘이에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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