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바쁜 11월이였습니다
7시출근 7시퇴근이 디폴트..
후임이라고 하나있는놈은 말귀도 못알아듣고
서터레스만 차곡히 쌓여가는 11월 이었네요
11월은 많이 구매 못했네요

1. The Left - Gas Mask
한참을 찾아해매다가 해외사이트에서 구입
근데 상태가 영 아니네요
오면서 다 뿌사져서 왔음

2. El Gant - The Evolution Of Execution Volume One
04년에 발매된 믹스테잎
상당히 수준높은 랩을 보여줍니다

3. Native Nuttz - The Nativez Are Restless
22년 most wanted 복각
90년대 붐뱁 클래식!

4. Heather B - Takin Mine
붐뱀 퀸의 1집 앨범
첫곡부터 고개가 끄덕여지는 강력한 드럼과 타이트한 래핑

5. Pudgee Tha Phat Bastard - Give Em The Finger
재지하면서도 유연한 90년대 클래식

6. Young Zee - Musical Meltdown
90년대 사장되었던 음반이 15년에 grr에서 복각
최근에 lp로도 리이슈 됐고 나름 좋습니다




가스 마스크 진짜 매물 없던데... ㄷㄷㄷ
제가 디지팩 트레이 수리 가능하긴 한데 안타깝네요
심지어 전면부는 살짝 구부러져서 왔습니다 ㅠㅠ
디지팩의 단점을 다 보여주었네요 ㅠㅠ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는 예전에 팔아놓고 다시 구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매물 찾기가 어럽긴하죠 ㅠㅠ
재발매 기다리다가 그냥 샀습니다
와 음반들 멋집니다. 힘들게 일하고 사는데 지쳐도 음반보면 힐링되더라구요 ㅠㅠ Native Nuttz !!!! 이앨범 저도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네 재발매돼서 다행인 앨범입니다 ㅎㅎ
하나도 모르겠네요 ㅠ
대신 저는 요즘거를 하나도 모릅니다 ㅎㅎ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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