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슬금슬금 생각한건데....
최근에 아웃사이더랑 트위스타 콜라보 한 것 듣고 생각난김에 적어봐요
둘 다 그 쪽 영역에선 뭐, 그냥 노다웃이니 실력이나 다른 것들은 차치하고
언제부터인가
제가 좋아하는 그 둘의 곡 혹은 참여한 곡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우선 버스타의 경우엔 쎈 비트가 더 잘어울리고 같이 폭발하는 느낌일까요?
둘이 같이 한 곡에서도
여기선 왠지 버스타가 더 인상깊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트위스타....
는 끈적한? 좀 더 슬로우템포의 곡에서 더 빛나는듯해요
물론 개취가 영향을 미치는게 크지만
일단은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이 글을 쓰고있는지 까먹었네여
아 혹시
버스타의 touch it 인스로 누가 믹텦에서 한 적 있나요?
들으면서 다른 곡 뭔가가 맴도는데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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