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이지도 반짝하고 말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수명이길게 가는 것 같아서.. (레이지 싫어하지 않습니다)아무래도 레이지는 카티 카슨같은 독보적인 아티스트가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드릴, 저지클럽 같이 특정 리듬으로 끌어가는 장르보다 발전하기가 쉽죠 아무래도
플러그 등 다른 장르랑 같이 가서 …
사운드 자체가 드릴이랑 저지클럽이랑 다르게 계속 발전한다는거에 있다고 생각함
카티 WLR
트리피레드 TAK
디스트로이 론리 NS
켄칼슨 AGC
그 외 플레이어 등등
드릴, 저지클럽 같이 특정 리듬으로 끌어가는 장르보다 발전하기가 쉽죠 아무래도
드릴은 그 특유의 뚜두둗ㅇ 하는 신스가 구리게 느껴짐 개인적으로
WLR이 레이지를 새롭게 정의함으로서 새로운 길을 열었음
멜로디 위주 + 힙합 기반 장르라서 타 장르보다 변화구를 주기가 훨씬 수월한 듯 이 과정에서 전위적인 작업물이 탄생하기도 하고 그에 영향받는 사람들도 생기기도 하고 등등..
엄청 컨셉츄얼할 수 있는 장르라고 해야하나.. 먼저 바닥을 연 사람들도 그렇고 따라오는 프로듀서들도 다 한가닥 씩해서 여차저차 일케 된 느낌?
그냥 할수있는게 ㅈㄴ많다고 해야되나 무궁무진한 사운드가 이유이지 않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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