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rapper alive, I can't even lie" - 에밀리 몬테스 (5세)
2020년 미국 힙합계의 야심차게 나타난 슈퍼루키인 그녀 Emily Montes(에밀리 몬테스) 를 소개한다.
그녀는 당시 나이 5살에 불과하고 자신의 첫번째 정규 앨범이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온 [Emily Montes]는 전세계가 놀라며 이 앨범에 대해 극찬을 남겼다.
[Emily Montes]는 그녀의 정규 1집이다.
그녀가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당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학교 정상 등교 불가능, 로블록스에서의 명성, 힙합에 대한 자신의 실력과 믿음으로 많은 노력을 담아냈습니다.
그녀의 분노감은 더욱 크게 자라나며 한 그루의 나무를 넘어 인도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
I only been rapping for a hour
"개 존나게 랩을 했어."
Some say I'm better than Nicki, and Chance the Rapper
"누군가 말했어, 내가 니키 미나즈와 찬스 더 래퍼보다 낫다고 했지."
My rapping is so cool, don’t need to go to school
"내 랩은 ㅈ돼. 학교따윈 갈 필요 없어."
I'm on TikTok, giving y'all this new hip hop
"틱톡에서 너희들에게 새로운 힙합을 보여줄게. "
- Emily Rose 가사 중
코로나 시국에서의 그녀는 주 8일 25시간동안 그녀는 이 분노감을 표출하기 위해
꾸준히 랩을 해왔다고 한다.
그녀가 랩을 하면 할수로 그녀의 랩 실력을 어느정도 인정하게 되었고. 더이상 학교따윈 갈 필요가 없다며 코로나를 전면적으로 무시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모습을 놀라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앨범속에 코로나 디스곡과 함께 내었다.
As I'm laying in my room, thinking of what to do
"방에 누워서 뭘 해야 할지 고민을 하지."
This virus is crazy, it's the end of the world!
"이 바이러스 진짜 씨발이야, 세상의 종말이라고!"
Boom, boom, boom, blow up
"우당, 탕, 탕 폭발"
- Emily Montes (Corona Is Crazy) 가사 중
이 가사는 미국 뿐만이 아닌 중국 우한, 북한, 러시아, 튀르키예,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나라가 코로나 판데믹 속의 큰 공감을 표했으며 21세기 최고의 디스곡이라고 평가한다.
또한 이 곡을 들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인 예미넴(Yeminem) 은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거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곡에 그녀를 샤라웃하여 큰 인기를 주었다.
또한 이 곡에서도 샤라웃을 받은 토라비스 스코또(トラビス·スコット) 또한 "나는 에밀리의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그녀를 적극 지지한다" 라는 입장을 표했다.
그녀의 실험적인 앨범인 [Emily Montes]
발매일이 하루가 되기도 전에 빌보드 5023위를 차지하며
수많은 틱톡, 로블록스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궈 2020년 최고의 힙합 앨범에 수상이 될 뻔 했으나 노미네이트 조차 되지 못하여 미국대중음악(UHM)은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 앨범은 시대가 지나고 지날수록 힙합의 주 장르인 트랩(함정) 과 익스페리멘탈 힙합계의 한 역사를 만들며 지금까지도 많은 리스너들이 이 앨범을 손에 꼽는다.
여담으로 당시 에밀리 몬테스의 인기가 얼마정도 였냐면,
미국의 유명한 락 밴드인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 가
그녀의 이름을 따와 만든 제목인 Emily 라는 곡을 그녀가 데뷔하기 4전 부터 냈을 정도로 그녀의 명성은 대단하다.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인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2020) 이라는 작품에서도 영향 안 받았다.
응?..
미국대중음악 뭐하냐 ㅉㅉ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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