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힙합+트랩의 약간 느린 버전에 드리프트 소리 들어가서 드리프트 퐁크도 있는 거 같고... 그렇다고 또 템포가 마냥 다 느리지만은 않고 phonk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아무래도 큰 베이스랑 카우벨이지 않을까싶어요
그리고 또하나의 특징으로는 빠암 빠암 빠암 빠암에서 빠 빠 빠 빠 이런식으로 스탑부분?이 있어요
진짜 ㅈㄴ어렵네요...장르가 뭔가 계속 생기는거는 좋지만 계속 이게 짬뽕되서 나오는거라 개헷갈림
요즘은 확실히 장르의 구분이 사라지고있죠…. 음악을 듣는(또는 공부하는) 입장으론 어렵겠지만 여러장르 섞어서 음악을 만드는 저한테는 굉장히 좋게보고있어요
쌈마이한 멤피스 음악을 트랩처럼 세련되게 리뉴얼하고 거기에 로우파이함을 섞으면 그게 딱 퐁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구 역사상 최악의 장르 틱톡 퐁크
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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