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더웠음
미자들 엠디 대리구매해줬음
칸붕이들 만나서 같이 맥주 마심
목 붓고 일요일에 감기 걸림
새벽 1시에 숙소 도착함
거지단(미자, 에어칸단 x)의 텅텅콘 음해가 있는데 걍 개소리임
유튜브 안 봐서 모르겠는데 현장 사운드 구린 적 없음
베이스 좃대서 바닥 무너지는 줄 알았음
때창 지렸음
오죽하면 깜둥이가 다음 곡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한 번만 더 부르자 이랬음
한국 사랑해 발언 최소 3번 이상
근데 초대권 뿌린 게 잘못돤 선택인 건 아닌데, 그냥 내 생각이지만 진짜 유명한 곡들은 80%가 따라부르는 느낌이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면 50%만 따라부르는 느낌이었음.
소리가 확실히 줄어든 게 느껴짐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신사적임
호응하다보면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그러는데 바로 거리두기함
작년엔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깨동무하고 춤추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아쉬웠음
깜둥이 이러네
들어보니까 현장 사운드는 구역별로 차이 있던거 같더라고요
층별 차이는 그러려니 하는데 구역은 모르겠음
신사적이다 <- 이거 좀 공감합니다
깜둥이 이러네
오탄줄
4층은 진짜 사운드 너무 구렸음
베이스에 묻혀서 노래 시작하고 2,3초는 지나야 무슨 노랜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
앞으로 절대 높은 층은 갈 생각 없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