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정말 좋아하고(Igor:저한테 10점만점받은 몇 안되는 힙합앨범)
개인적으로 이 앨범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 느껴보고 싶은데
매번 느끼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 앨범 좋아하시는분들 엘이에 많이 보이시던데 어느부분을 좋아하시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좋게들은 곡은
Lemonhead, massa, Runitup, sweet/i thought you wanted to dance, stuntman
나머지는 못 느끼겠음.
저는 개인적으로 CMIYGL는 앨범 전체를 하나의 곡이라고 생각하고 듣습니답..
일단 타일러의 색채로 풀어낸 여름 느낌이 너무 좋다고 생각되고 저한테 앨범 진행방식이 DJ DRAMA와 타일러의 스토리텔링 같은 느낌도 참신하게 다가와서 더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여
앨범자체의 유기성이 너무 좋아요
틀어놓고 멍때리고있으면 언제 곡이 넘어갔는지 모를정도로요
듣고있으면 괜시리 기분좋아지는 느낌이 들기도하구요
개인적으로 이런부분때문에 바이닐도 구매해서 듣고있습니다!!
그냥 딱 뱅어로 가득 차있는데 감성도 잘챙겨서 좋은거 아닌가요 타일러 앨범 중에 가장 쉽게 느낄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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