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립스 4.5/5
"깔끔한 랩, 퍼렐의 프로듀싱, 앨범커버, 피쳐링까지 환상적"
단순한데 뿅가는 루프에다가 야무진 드럼과 둥둥거리는 808, vox, 개쩌는랩 이거거덩요
막 뭔가 차오릅니다 자꾸만...
즙 나올것같이 좋아요 왠지 알딸딸한 상태로 또 들어보고싶네요
일단 1번만 돌렸는데 감탄이 나오네요 데이토나 넘나?????
돌릴수록 더 좋을 것 같아서 더 좋네요
2. 저스틴 비버 2.9/5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보여주는 그만의 멋"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초반부가 좋았어요 실험정신도 멋지구요
근데 비버 특유의 목소리가 저런 프로듀싱이랑 잘어울리나? 싶긴하네요
DJON이랑 한 노래는 좋았습니다 건질곡은 꽤있어요
3. 기베온 4.1/5
"영화 같이 진중하되 지루하지 않은 GIVEON의 음악. 따뜻한 목소리"
저음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최고입니다. 사실 이런 음악을 조금 지루해하는 저인데
흑백영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 앨범이었어요.
4. 잭보이스 2.4/5
여기서는 돈톨리버랑 마지막 코닥이가 걸걸거리는게 인상깊었고
DUMBO랑 NO COMMENTS CAN'T STOP은 좋았음
앨범으로는 솔직히 안돌릴듯
전반적으로 이멤버들 데리고서 아쉬웠음
inst가 다 너무 아쉬웠음
기브온 안들어봤고 2 / 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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