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는 니체같지 않나요?
저도 철학 깊게 알진 못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하는 모습이랑
말년에는 정신병이 온 모습이랑 되게 비슷하게 느껴져요
2편 초반까지 보다가 노래도 별로 안 나오고 너무 지루해서 안 봤는데 완주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 2집 자신의 쿨하고 세련된 아웃핏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연기하는 거라고 하는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칸예의 여우같은 모습.
그리고 돈다 여사님도 꽤 범상한 모습을 2편 후반부터 보여주셔서 마냥 칸예의 괴팍한 성향이 후천적인 것만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칸예 어렸을 때 개 잘생김. 흑인 사이에서도 그냥 남다름. 지금 어린 래퍼들도 그냥 싹 다 바름. 아빠가 되게 잘생겼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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