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kk인데 제가 그냥 음악을 그때보다 덜들어서그럴까요?
원래 여기 사이트자체가 음잘알분들 많아서 항상 배우긴 하지만요
아니면 걍 요즘 음악씬 자체가 취향이 파편화되고
딱 힙합이라기보다 전자음악이랑도 섞이고 그래서 그런것같긴한데
"힙합엘이"도 "힙합" 이름에서 뺀다 이러는것처럼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때도 지금도 좋은 음악은 정말 많지만
딱 힙합만 봤을때는 2010년대후반이 진짜 좋은 음악 많았던 것 같아요
인데 제가 그냥 음악을 그때보다 덜들어서그럴까요?
원래 여기 사이트자체가 음잘알분들 많아서 항상 배우긴 하지만요
아니면 걍 요즘 음악씬 자체가 취향이 파편화되고
딱 힙합이라기보다 전자음악이랑도 섞이고 그래서 그런것같긴한데
"힙합엘이"도 "힙합" 이름에서 뺀다 이러는것처럼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때도 지금도 좋은 음악은 정말 많지만
딱 힙합만 봤을때는 2010년대후반이 진짜 좋은 음악 많았던 것 같아요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뇌졸증
Irvine
도망쳐
다스시디어스
국힙은둥글다
릴랩스베이비
이마이넘
흔한칸붕이
김건혁
버드나무
요즘 구분 자체가 어려움
제인 리무버만 봐도
근데 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꼭 힙합이 아니더라도 다른 장르끼리도 많이 섞이는 추세인가요?
아티스트들부터가 자신들 작업물들을 특정 장르로 규정하는걸 싫어하기도 하고
요즘 음악 산업 전반적으로 많이들 장르 압박 없이 신선하게 지들 하고싶은것들 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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