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2000년대 초중반 활동 당시에 찐 붐뱁매니아들한테 대중적이라고 까였다는 얘기도 들은거같네요 ㅠ ㅋ
그당시 힙합은 넵튠스.팀발랜드의 사운드가 트렌드
시간은 결국 흐르는것
오히려 2000년대 초중반 활동 당시에 찐 붐뱁매니아들한테 대중적이라고 까였다는 얘기도 들은거같네요 ㅠ ㅋ
그당시 힙합은 넵튠스.팀발랜드의 사운드가 트렌드
시간은 결국 흐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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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린걸로 보여서 밉진 않은데, 괜히 공격적으로 글써가지고 욕먹고 하는게 좀 안타까움
뭔가 외힙갤에 상주할것같음
😙
퍼렐이랑 넵튠즈 처음 나왔을때 힙합씬에서 어떤 위치였는지 안다면 저사람 저런말 절대 못함ㅋㅋㅋㅋㅋ
그냥 어린걸로 보여서 밉진 않은데, 괜히 공격적으로 글써가지고 욕먹고 하는게 좀 안타까움
사실 저도 외힙입문 초기때는 붐뱁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었네요 ㅋ
지펑크나 트랩을 더 좋아했었죠
소신발언 하자면 mf둠 음악이 지금도 그닥 안끌림
세부장르를 막 엄청 세세히 따지는것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큰틀에서 둘로만 나누는건 갈라치기같아보여서 싫더라구요. 둠 음악 싫을수 있죠. 전 좋아하지만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
?? : 아놔 지금은 2050년인데 틀딱 레이지좀 고만해라 ㅉㅉ
진심 새로운거 못받아들이고 계속 예전걸 가져오라 이러는걸 몇년동안 계속 반복하면서 보니까 이젠 그냥 그려러니함 ㅋㅋㅋ
2018년즈음에도 이랬던거같은데 멈블랩이랑 리릭랩 으로 ㅋㅋ 제 생각엔 계속 이런 현상은 평생갈듯
그 트렌드한 스타일이 양산형 수준으로 너무 많아져서 반감을 가지는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ㅜ
저는 원래 입문 초기때부터 넵튠스나 팀보의 사운드를 선호했어서
저도 그때 사운드들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 그렇다고 레이지 별로다 이런건또 아니고요 오히려 요즘 언더그라운드쪽에선 그때 넵튠스 사운드들을 가져올려는 시도들이 많아지는거같아서 점점더 뜰거같기도하고요
국힙에도 디젤이나 키츠요지등 그 시절 사운드를 시도하는게 은근 보이더라고요 ㅎㅎ
뭔 글이길래 다들 이래요?
인기글 보세여
https://hiphople.com/fboard/32289637
ㅋㅋㅅㅂ
저글을 쓰기 전에도 자꾸 예전 힙합 까내리는 모습이 언짢았어요
뭔가 외힙갤에 상주할것같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짖어대는 꼴이 우스움
내가 여기서도 퍼렐이 붐뱁 프로듀셔 취급 당하는 꼴을 봐야한다니
잘 몰라서 그런데 팝? 쪽으로 봐야 하나요 그럼
애초에 퍼렐의 음악적 지향점이 하나의 스타일이 아님
커리어 전체를 봐도 넵튠즈 프로듀싱이랑 nerd 앨범은 또 다르고
힙합도 만들었다가 팝도 만들었다가
락 어프로치적인 것도 만들었다가 해온 양반임
클립스 앨범들만 띄어놓고 보더라도
애초에 넵튠즈가 뜬 이유가 기존에 있던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었음
기존 분류법에는 들어맞는 스타일이 없어서
걍 넵튠즈 스타일, 넵튠즈 사운드 이런식으로 따로 불렀음
ㄹㅇ 넵튠즈 클론즈 앨범 하나만 들어봐도 그 앨범 한장에만 장르가 몇갠데.... 힙합 프로듀서 중에 한장르만 만드는 프로듀서도 없긴 하지만, 퍼렐은 힙합에만 국한된 아티스트 자체가 아닌데.... 클립스 처음 나왔을때 그시기 음반들 몇개 들어보면 클립스가 얼마나 진보된 사운드였는지 이해할텐데 안타깝네요 정말
하루이틀만 활동해보면 두 쪽 다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을 텐데.. 진짜 15년만에 보는 이분법적인 사고여서 좀 웃김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틀딱인데 클립스 예전 시절엔 신기하고 미니멀한 비트에 푸샤티 랩 지리네 하며 들었습니다.
이 곡에 완전 빠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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