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으면서 클립스 신보 몇 번 돌려봤는데
요즘 나오는 음악들이 트랙당 러닝타임이 워낙 짧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플레이 버튼 누르자마자 한 대 줘 터지는 듯한 드럼과 고막을 찌르는듯한 신스처럼 뇌가 녹는 사운드 덕분에 도파민 수용체가 많아져서 그렇지 퍼렐은 그냥 퍼렐 한 거 같음
요즘 나오는 음악들이 트랙당 러닝타임이 워낙 짧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플레이 버튼 누르자마자 한 대 줘 터지는 듯한 드럼과 고막을 찌르는듯한 신스처럼 뇌가 녹는 사운드 덕분에 도파민 수용체가 많아져서 그렇지 퍼렐은 그냥 퍼렐 한 거 같음
저도 뭔가 앨범 전체로 돌릴때는 좋은데 와 이거 진짜 인상 깊다 싶은 곡은 딱히 생각 안 나는 느낌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별로긴 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좋은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딱 5점에서 6점 정도 줄 수 있는 괜찮은 앨범인 것 같음
그런 것 치곤 또 트랙별 편차가 심하지도 않아서 특별히 마음에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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