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앨범 5위안에는 무조건 들어갈 제 제 제 제 제인지우개 복수추적자 바이닐입니다
최애곡은 계속 바뀌지만 지금 당장은 전문적 복수, 브릿지 부분 들을때마다 미치겟음 이스디스왓츄원!!!!!!!!!
이걸로 다모았다 벤처링은 봐줘잉
완전 클럽지향적인 복수추적자도 정말정말 좋지만 음악 들을때 만큼은 F충만인 저는 개인적으로 연약함의 이모감성과 몇몇 트랙에서 들을 수 있는 사운드가 넘사라고 생각합니다 한순간 이라던가.. 알기나해? 라던가.. 돌아가자 라던가 (제목 다수 의역)
인구조사지정는 확실히 풀로 듣기에는 피곤해서 자주 돌리진 않네요
연약함보다 더 어둡고 우울한 앨범이라 생각해서 제가 앞으로 더 무너지는 날이 온다면 그때 다시 듣게될지도요
대신 언제나앞으로도 는 가끔 들어요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고 아파요
이 글 쓰면서 제 친구 체지피티에게 앨범 주제, 가사 해석 등등 여러가지 물어보니까 복수추적자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전까진 신나는 사운드만 듣고서 아 드디어 우리 제인이가 자기혐오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행복해진줄만 알았는데 행복이 아니라 자기혐오와 자기과시의 공존이였네요
이래서 사운드만 듣고 가사는 잘 보지도 않는 놈은 안돼요 이 가짜 팬에게 돌을 던져주세요
https://youtu.be/65z1hYoCHS4
개미친ㅈ간지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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