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에서 늘상 있는 ”어떻게 칸예를 옹호할수가 있나!!
윤리가 어쩌구 도덕이 어쩌구..“ 이런 선비질하려고 쓴 글은 아니구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거
내 생각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느낌
뭐 예전부터 Cancel Culture 반대했을때는 나름의 이유랑 논리가 있었어서 사람들이 동의하고 지지도 해주고 그랬던 것 같은데 (나도 동의했음)
최근의 나치 지랄이랑 디디 게이트 터지고 난 후 친 디디 행보는 그냥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둘다 규탄하고 반대하니까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의 심보로 “응 난 니네들 의견 무작정 다 반대할거야~ 하일 히틀러 프리 디디~” 이러는 것 같음
저기 동의, 납득은 못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난 극단적인 의견이라도 아 이런 이유/배경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구나~ 하고 이해는 해주는 편인데 요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됨
그냥 모든 행동이 다 관종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맞는 말 같네요
이유도 의미도 없고 그냥 성격이 비뚤어진 걸로밖에 안 보여요
맞는 말 같네요
이유도 의미도 없고 그냥 성격이 비뚤어진 걸로밖에 안 보여요
그냥 모든 행동이 다 관종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머릿속에선 투팍 Me Against The World 뺨치는데 그냥 병신
카라마조프의 표도르 느낌
무지해서…
반골기질 GOAT
그를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냥 애새끼인거임
남들이 자기한테 뭐라하는거 전혀 안 들음
자기가 하고 싶은거만 함 그게 옳든 그르든
근데 만약에 운 좋게 자기가 하고싶은거랑 남이 자기한테 뭐라하는거랑 겹치는 순간 어 저새기가 내가 하고싶은말하네? 그럼 ㅈ같으니까 난 반대로 해야지 히히 난 천재야 ㅇㅈㄹ나버리는거임
음악적으로는 존경받을만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절대 가까워지면 안되는 정신병자임
이래서 올드 칸예 그립다는 말이 많이 나오지..
옛날만 해도 풋풋하고 귀여운 칸예였는데 지금은 그냥 삐뚤어진 관종 정신병자가 됨
나는 너네랑 다르다는걸 그런걸로 어필하는건가 싶음
예전부터 이저스 자칭 하는거 보면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남들이 하는 주류 여론을 보면 반대하고싶다고 지 입으로 말함
그게 칸예니까
걍 관심이 마려운거 같기도…
그런 성격이라 5집 6집이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뇌절 단계를 넘어섰지만
애들 못봐서 심술나서 그런거임
애들이랑 페이스타임 하고나서 하일히틀러에서 할렐루야로 수정했잖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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