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ch-Hommy & The God Fahim - Dollar Menu 2
뭔가.. 뭔가임. 기억에 남는 트랙이 없고 필자는 앱스트랙트를 들을 때 랩이랑 가사만큼 프로덕션을 중요시 하는 스타일인데 랩이랑 가사에 비해 프로덕션이 따라와주지 못한 느낌이었음.
2.5 / 5
2. Salimata - Salimata Presents - Ouch
오늘 유튜브로 디깅하다가 이 친구의 "foil"이라는 노래를 듣게 됐는데 꽤괜이길래, RYM을 보아하니 앨범이 두 장밖에 없길래 둘 다 돌려봄. 일단 이 앨범이 첫 앨범인데 별로였음. 익페힙에 드럼 리스, 재즈풍인데 프로덕션이 애매하고 랩도 애매하고 믹싱고 애매한 참 애매한 앨범임. 2/5
3. Salimata - Wooden Floors
첫 앨범보다는 나음. 이 앨범도 그렇고 전작도 그렇고 샘플링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지루함. 그나마 Pink Siifu랑 MIKE 피쳐링도 있고 중간중간에 텐션 올려주는 트랙이 들어있어서 전작보다는 낫게 들음. 2.5/5
4. Blood Orange - Negro Swan
프로덕션도 쩔고 가사도 쩔고 피쳐링진들도 좋은데, 딱 하나 아쉬운게 음색이랑 가창력. 이 친구가 Daniel Ceasar, Frank Ocean 만큼 노래를 잘했으면 이미 한따까리했겠구나 싶음. 3/5
5. Nate Sib - For US
똑같은 맛. 지루하다. 1.5/5
6. Lil Peep & Nedarb Nagrom - California Girls
륌에서 추천 받아서 들은 건데, 일단 필자는 릴 핍을 그닥 안 좋아함. 그래서 그런지 이 앨범도 별로였음. 1/5
륌에서는 긴 버전의 리뷰를 보실 수 있답니다
https://rateyourmusic.com/~kmming_real
1번 괜찮게 들었었는데… ㅜㅜ
전 딱 평작 수준이었는데
좀 더 들어봐야 하나..
Dollar Menu 시리즈는 1,2보다 3,4가 더 좋더라구요 3은 사클에서 들어야하지만...
함 들어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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