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던 hazard duty pay! 도 엄청 좋은지는 모르겠고
생각보다 훨씬 더 난해하네
나중에 다시 들을까
lay down my life for you는 록 사운드 덕에 쾌감 느끼기 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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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펙만의 랩을 잘 못느끼시는것 같네요
사운드로는 끝판왕인 창겁은 쉽게 느끼실수도..
ㅇㅈ요 랩에서 그렇게 오는 게 없음
lay down에서도 비트는 잘 느꼈는데 랩은 막 느끼진 못했음
그 창겁이 풀 네임이 뭔가요?
Scaring the hoes에요
전 lay down my life for you가 별로였는데
lay down 은 그래도 어떤 구조는 있는 느낌이라 구조를 따라 예상하게 되는 길을 벗어나는 데서 쾌감이 있었는데
lp는 독창적인 건 완전히 파괴적인 수준이고
어떤 건 또 뭔가 평범한 것 같고
이런 건 한 번 돌리고 다시 듣거나 나중에 들으면 좋아지던데 그럴까 싶네요
전 lay down이랑 창겁이 오히려 별로였음
offline 사운드 너무좋더라고요
와 나랑 똑같네
오히려 콘볼을 더 좋아합니다
콘볼이 앨범 이름이 뭔가요 정확히
All my heroes are cornballs 입니다
감사합니다
귀이징 시키십쇼
저도 페기 앨범은창겁. 말곤 거의 안들어용.압도적으로 좋음.데니랩이 진짜 말이안나와요ㅋㅋ
저도 오프라인은 잘 모르겟음
Scaring the hoes ㄱㄱ
페기만의 그 잔잔? 감성보단 빵빵 터뜨리는게 더 취향이신거 같네요 Scaring The Hoes는 좋아하실듯
빵빵 떠뜨리는 게 취향 맞는 거 같음
lay down 도 마지막 네 트랙 잔잔한 맛은 아쉬웠어요
천천히하면됨
난 오뿌라인이 제일 좋던데
베테랑이 너무 어려움
앨범 고점이 오뿌라인이 훨씬 높다 생각함
저는 다른 분들이랑 다르게 페기 잔잔한 알앤비 같은 곡들이 좋더라구요 각자 귀가 다른게 정말 신기한듯 음악 만큼 주관적인 분야가 없는 거 같아요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이펙 커리어중 최애앨범입니다. 비디오게임에서 가져오는 각종 소스샘플과 비트의 기묘한 변주감, 서늘하고 암울한 랩톤으로 일관적이게 잡히는 앨범의 정체성 , 데본헨드릭스 시절의 색채가 묻어나는 앱스트랙트 프로덕션 등등.. 빠질만한 부분이 많고 앨범만으로도 컬트적입니다. 귀에 익으면 초반 중반 종반 모두 독창적이고 거를곡없이 좋으니 천천히 적응해보시길..
옙
저랑 의견이 거의 같네요
페기는 작년에 나온거랑 창겁 빼면 모르겠음
제 취향 아닌듯
저도 lay down 이랑 창겁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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