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들은 앨범들이에요
왠지 모르게 갑자기 언더그라운드가 땡겨서 454, 미드웨스트 위주로 들었어요
여기분들은 다 아실 앨범들, 아티스트들이라 딱히 언더라 부르기에는 뭐하긴합니다
요즘들어 454가 너무 좋네요
조만간 소개글로 써서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미드웨스트는 뭔가 살짝식 아쉬웠어요
기본적인 랩 스타일은 이모랩에 가까운데 사운드는 또 레이지, 디지코어라서 익숙해지는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도 멜로디 라인 짜는거랑 싱잉랩은 잘해서 무난무난하게 잘 들은것 같네요
얘도 백인액션 4부작 소개글 써보겠습니다
피그더제미나이는 454 여동생이라는 걸 보고 관심이 생겨서 최근작을 들어봤는데, 자신만의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454 열화판 느낌이 강해서 딱히 인상깊었던 점은 없었어요
토미리치맨은 코요테를 상당히 재밌게들어서 이전작들도 몇번 들어보고 있습니다
소울크러셔 싱글듣고 이번엔 더러쉬 ep 들어봤는데 토미 특유의 펑키하면서도 서정적인 프로덕션이 정말 좋았네요
다들 아실거같지만 혹시 궁금한 앨범 있으시면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이건 이번주 내에 들어볼 작품들이에요
뭐부터 들으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싸바 들으시죠
가사 읽으면서 들어봐야겠네요
ㅎㅇㅎㅇ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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