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굉장히 먼곳 취켓팅으로 잡긴 했습니다 자리도 그렇고 제가 알고있는 칸예였으면 그냥 대가리 깨져도 가는데 내 돈 내고 돈다 2 보러 간다고 생각하니까 아까운 거 같기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현 칸예 폼 보면 그냥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작년처럼 라이브를 할 거 같지도 않을 뿐더러 망가진 칸예 보려고 두자리 40씩 써서 가는 게 맞나 싶네요 어떡할까요 반대로 칸예 보고 음악 시작한 사람이라 평생 한번뿐일지도 모르는 칸예 두눈으로 담고싶기도 하고.. 착잡하네요 물론 지금 이지경까지 온 칸예를 보고 음악을 시작한 건 아니기에..
솔직하게 40의 가치를 할거라 생각은 안들음..
안간다고 뭐 별일있겠습니까 그냥 칸예 한국에서 앞으로 볼일 없는거뿐이죠 허허
저는 싼좌석으로 갑니다
저는 일단 거지석 잡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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