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짬뽕된 듯한 탑스터

Lupe Fiasco - Samurai

첫 곡인 사무라이를 어쩌다 들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정주행했고 정주행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담백하게 좋네요.

YE - DONDA 2

흐음... 중간중간 좋은 노래 있긴 한데 그거로 앨범 퀄이 덮어지진 않네요. 저한텐 실망스러웠습니다.

beabadoobee - This Is How Tomorrow Moves

펜타포트 라인업에 있길래 들어봤는데 그냥 무난무난

D'Angelo - Brown Sugar

처음엔 심심했는데 들을수록 좋네요. 느낌있다는 표현 말고는 잘 못하겠어요.

Miguel - Wildheart

락 사운드가 많이 섞인게 제 취향에 더 맞더라고요

Bennu the Butcher  - The Plugs I Met

랩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마약상이 판치는 길거리를 걷는 느낌

Prince - Purple Rain

위 앨범들 중 최고. 그냥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클잭슨 Off the Wall이나 Bad보다 좋게 들었어요.

Jimi Hendrix - Are You Experienced

사이키델릭 좋아요 이 시절 음악들이 지금 사이키델릭 락을 하는 음악과 비교해도 좋은 느낌

Wu - Tang Clan, Mathematics - Black Samson, the Bastard Swordsman

너무 먹통붐뱁일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귀에 잘 감기고 좋았네요

MAVI - Let the Sun Talk

목소리가 제 취향이 아니라 듣기 어려웠음

The Roots - Things Fall Apart

이런 깔 앨범들 추천좀요 개좋던데 진짜

The Notorious B.I.G. - Ready to Die

랩 잘하는건 뭐 당연하고... 생각보다 가사가 엄청 성적이었네요? 전엔 Juicy만 들었어서 희망찬 가사가 더 많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