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을 하고있었어요.
만일 ww3, 돈다2 이둘중 하나라도
정식 발매가 된다면 말이죠.
그리고
그것이 실현이 되었어요.
막상 그 순간이 오니...
나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
그 순간이 오니까 붙잡고 싶더라고요.
그저.. 다시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자고,
내가 도와주겠다고 다시 이전으로 가자고 했어요...
근데 이미 그 시기는 많이 지나있단걸 깨달았죠.
이미 집은 불타고 있었어요.
사실 이건 저의 이별 스토리였습니다.
근데 이게 돈다2를 들었을때 들던 감정과
비슷하더라고요.
별점은 (2/10)
오히려 전에 들었을때보다 퇴화된게 신기함
그때도 개씹똥이었는데 지금은 그 이상이여서
말도 못하겠음.
그림 그리면서 걍 들을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드레이크 합작은 그나마 편안해서 집중용으로는
괜찮았는데... 이건 귀에 거슬려서 집중도 음...
이별스토리 들었으니까 다음에는 만난 이야기 해주세요
곧 만날거 같은 친구가 있긴 해요
근데 전에 했다가 욕먹어가지고 무서워요
Real.
이별은 원래 힘들죠
개년
오히려 좋게 헤어져서 여운이 남네요
지금 칸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쓸데없이 의욕 넘친다는거임 이런식의 앨범이 더 나올수도 있다는거
지금 연속 명반내다가 연속 똥반내니까 토니퍼거슨 보는거 같음
퍼거슨 비유 완벽함
그래도 1~10집까지는 여전히 사랑하는 필자는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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