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_bONLcE8IA
clapping for wrong reason
앞으로 이어갈 감비노 2집 본격 해체 분석의
머릿말이자 시놉시스가 되는 단편극
제목 그대로 직역하면
'잘못된 이유로 박수를 치다'
그리고 표면상으론 BTI의 화자이기도 한
The Boy 의 한적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막이 내리면 반사적으로 박수를 치듯,
이 50초 또한 그저 의미 없는 시간으로 비춰질 뿐
우리는 The Boy 에게서 그 어떠한 특별함도 찾아볼 수 없죠.
그런 점에서 감비노는 박수의 이유가 잘못됐다 말합니다.
이건 작품의 정말 극히 일부일 뿐이니깐요.
단지 한가한 일상만으로 박수를 받고자 하는게 아닌,
그 이면과 함께 내막이 들춰짐으로써 그 진의가 드러나기를
감비노는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감비노 2집 해체 분석
우선 2집 분석을 하게된 계기는..
생각 이상으로 사람들이 감비노에게 관심이 없단 것과
그리고 그 이상으로 흥미로운 이 프로젝트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미에서에요.
BTI는 그저 앨범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세계관을 다루는 '각본' 이 하나 더 존재하거든요.
위의 클립도 그 중 일부입니다.
그걸 짧게 영상화 시킨거고, 각본의 실물은 존재하진 않아요.
저도 리뷰글만 쓰고 마치려다
한국에서 아무도 이 몇년이나 된 앨범에 제대로된 분석이 없길래,
제가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 같은 천생연분 얼마 없잖겠습니까.
뭐라도 남겨야죠.
앞으로 생겨날 감비노 Fan Kids 를 위해.
이제부턴 목차입니다.
1. 각본 해석 (번역 작업)
총 6막이라 지금 계속 작업 중이고
2. BTI 전체 해설 (제 해석)
3. 그리고 리뷰로 끝마칠 생각입니다.
(제 개인담과 함께)
각본 해석 지금 2막 까지 했어요.
사실 번역 작업은 얼마 안 걸릴 것 같고..
주기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약도 첨부해서요.
이만.
기대하셈 ㅋ
개추 ㅋㅋㅋ 애정이 남다르시네요
각본 읽느라 눈 빠지는 줄
원래 감상평만 남기는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아무리 써봐도 제가 느낀걸 표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아싸리 BTI 분석도 없겠다.. 그냥 아예 뜯어보려 합니다
사실 좋고 나쁘고 이런 건 이제 좀 재미 없다 생각해요
진짜 뭐가 뭔지.. 이분법적으로 레고마냥 다 분쇄해봄//
♥️
개추안누를시눈물흘림..
Gkmc 뺨치는 스토리를 가진 앨범인데 다들 관심 안줘서 너무 슬픈 앨범…
잘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전 GKMC 보다도 감성적으론 한국 정서에 와닿아있다 생각함
감비노 커하임 ㅇㅇ
미 앤 욜 마마 제 인생곡인데 이 앨범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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