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엘이에서 바이닐을 나눔받아서 인증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질문글이나 그냥 짧은 생각글, 앨범추천정도만 올렸었는데 이렇게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올리는건 처음인거같네요
아트워크 이벤트 어너러블 멘션 주최자님께서
선착순 글을 쓰셔서 새로고침하자마자 뜨길래
반신반의로 댓글 달았는데 진짜 주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제가 글솜씨든 그림솜씨든 ㅈ도 없어서 이런 이벤트 열릴때마다 양질의 글(리뷰) 볼 수 있어서 좋아하며 눈팅만 했는데 나눔해주신 개최자분 감사합니다
전면입니다 앞면이 좀 스크래치난게 맴찢 포인트네요 ㅠ
저는 스캇의 앨범중 로데오를 제일 좋아합니다 (정배발언)
씬에서 막 하입받던 신인만 할 수 있는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달까요
또한 제 외힙 입문 앨범은 ASTROWORLD지만, 첨 듣고 바로 찾아본 앨범이 Rodeo (그리고 heroes & villains)
여서 어찌보면 외힙에 빠지게 된 계기는 로데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LP 겉비닐에 붙어있는 저런 소개글 스티커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꼭 저 스티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곤 합니다
뒷면에는 트랙리스트와 처음보는 아트워크가 있네요
Sincerely T라고도 적혀있는데 진심이 돋보여서 좋습니다
이로써 스캇의 앨범중 3개를 벌써 모았네요
그냥 시간만 많은 엘이 새로고침충에게 이런 좋은 경험과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이런 나눔 이벤트를 열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๑>◡<๑)
부럽다부러워
위에 사진 잘못 나온거 같은디
음 됐네 개추
맞아요 ㅅㅂ 깜짝아
수정햇어요
아니 이거 분명 지웟는데 모바일이라그런가;;
그나마 스샷이라 다행이네요
ㄹㅇ지웠는데 올라감
천사네
한입만
알림수 ㄷ
저렇게 세워두면 안 휘어지나여
그거 저도 걱정하고잇긴한데
책꽃이같은데 꽃는거 말고 전시방법이 있을까요
ㄷㄷ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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