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웨인, "not like us가 켄드릭 곡인줄 몰랐다"

Lil Wayne Goes Deep on 'Tha Carter VI,' The Super Bowl, and Fatherhood

(릴웨인이 켄드릭을 겨냥한걸로 보였던 트윗에 대한 얘기 중)

Wayne seems to not quite remember the post when I bring it up.

위지는 제가 트윗을 언급하자 그걸 잘 기억하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I sound like I'm talking about the media, because I said 'they,'" he says.

"아마 제가 겨냥한건 미디어였을거에요. 제가 'they'라고 했다면서요?"

(dey=they)

In fact, Wayne says that he didn't pay attention to Lamar and Drake's war of words.

그는 사실 켄드대전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I'm going to give you the perfect example," he tells me. "I went onstage and I was singing this song, and they thought I was dissing."

"좋은 일례를 하나 말해줄게요. 전 무대에서 그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 그니까 사람들이 제가 디스하는 줄 알더라고요."

The song was "Not Like Us," Lamar's smash hit, DJ Mustard-produced takedown of Drake from last year. Wayne burrows his face into the arm of an accent chair while laughing about unknowingly rapping along to a Drake diss track.

그 노래는 바로 작년에 드공에게 한방 먹였던, 머스타드가 프로듀싱한 켄드릭의 히트곡 Not Like Us였습니다. 위지는 의도치 않게 드공 디스곡을 부른 것에 대해 말할 때 웃느냐 의자 팔걸이 쪽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I ain't want my dude to be mad at me," he says. "I didn't even know it was Kendrick!"

"그놈을 화나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켄드릭 노래인 줄도 몰랐다니까요!"

+ 추가 내용

인터뷰어가 watch the throne을 언급하자 이에 대한 위지의 반응

"What's that?" he asks, staring at another SportsCenter replay.

"그게 뭐에요?" 위지가 또다른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물었습니다.

"Kanye and Jay-Z's album."

"칸예와 제이지의 합작 앨범이요."

"They did an album?"

"둘이 앨범 냈었어요?"

The rest of the room spends the next five minutes playing songs from the iconic 2011 album to jog Wayne's memory. He looks bewildered trying to decipher the opening moments of "Otis," asking Twist if he ever freestyled to it (Twist shakes his head "no"), though he does recall "Ni**as in Paris" and "No Church in the Wild."

방안에 있던 나머지는 이후 5분 동안 2011년에 나온 이 아이코닉한 앨범의 노래를 틀며 위지의 기억을 끌어내기 위해 애썼습니다. 위지는 어리둥절해하면서 Otis의 도입부를 기억해내려 애썼고, 릴 트위스트(영머니 소속 래퍼)에게 본인이 여기에 프리스타일한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트위스트는 아니라고 했고요). 그래도 Ni**as in Paris랑 No Church in the Wild는 알더라고요.

....형님 어디 수도원 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