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Lil Yachty - Let's Start Here.
참 좋은 앨범인 듯
Kanye West - Graduation
저는 사실 강경 졸업 안티파...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정말 안 좋아하는 축에 속합니다 그래도 벚꽃 예쁘길래 괜히 한 번 틀어봤어요
좋은 트랙들은 참 좋더라고요 첫 트랙이나 I Wonder이나... 몇 개 더 있었음
근데 아쉬운 트랙들은 참 너무 많이 아쉬웠습니다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저는 이 시기 일렉트로팝을 진짜 초-혐오 해서 더더욱 귀에 안 맞더라고요
그리고 Stronger는 농담이 아니라 다펑 원곡이 30배쯤 좋은 듯
Jessie Ware - What's Your Pleasure?
힙합은 아닌데 6개 맞추려고 넣음
걍 ㅈ되니까 빨리 들으셈
水曜日のカンパネラ (WEDNESDAY CAMPANELLA) - ジパング (Zipangu)
水曜日のカンパネラ (WEDNESDAY CAMPANELLA) - Superman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본의 일렉팝-힙합 그룹 웬즈데이 캄파넬라의 앨범들입니다 보컬이 살짝 짜치는 맛은 있지만, 일렉트로닉에 기반한 프로덕션이나, 나름의 맛이 있는 멜로디와 랩이 괜찮습니다 특히 Superman은 굉장히 좋은 하우스 기반 팝-힙합 앨범이라 되게 재밌게 들었어요
Blu & August Fanon - Forty
조금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보입니다 아직 다 들은 건 아니고 한 절반 들었는데 되게 좋네요 이번 사바 노아이디 신보를 좋게 분들은 아마 기분 좋게 들으실 무드에요 이쪽이 조금 더 편안하고 잔잔하게 좋습니다 저도 사바 신보를 정말 좋게 들었는데 마침 비슷한 걸 겁나 좋게 말아주니 기분이 좋네요
https://thenewcolorblu.bandcamp.com/album/forty
여기서 들으시기를 스트리밍 나올련지 잘 모르겠네요? 소식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겠지
저한텐 사바 신보보다 블루 신보가 더 좋았네요 ㅋㅋ
아직 다 듣지도 않아서 섣불리 말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둘 다 되게 좋은 듯
stronger 쌉인정
대 다 펑 재 결 합 좀
제시웨어추
졸업 저거 전부 동의함
그래서 유독 손이 자주 가지 않는건가 싶기도
그래도 좋긴 참 좋음
서너곡만 뽑아 들으면 단점 없는 듯ㅋㅋ
"But He made Graduation"
그딴 걸 만드니까
아니다
ㄹㅇㅋㅋ
스트롱거는 원곡이 워낙 잘뽑힌지라
다펑 앞에선 칸예도 범부였다...
라고 할 뻔
요즘 야티 듣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서 기분 조타
사실 LSH 냈을 때부터 제법 많았을 걸요
직접 티내는 사람은 많이 없던 것 같았음
발매됐을 때부터 엘이에 언급이 심심치 않게 나오곤 했던 것 같아요 이후로도 간간이 계속 등장하기도 했고
뭐 매일매일 얘기하진 않았겠지만
파농이 슬슬 엘이인들 입에 오르내릴때가 됐다
파농이 누군데
Blu?
August Fanon
ㅏ
걍 좆되닌깐 빨리 들으셈 ㅋㅋㅋㅋ 힙합다운 평가 ㅋㅋㅋ
근데 제시 웨어는 그게 맞음
ㅆㅇㅈ
제목 개추
제시웨어 좋긴함
저도 스트롱거 다펑 모욕 수준이라 생각
제시 웨어 Remember where you are 뮤비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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