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환자의 음반인증

첫번째로 영화 블랙팬서 ost입니다. 이 앨범은 켄드릭라마가총괄하고 좋은 트랙들이 많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예전 블랙팬서 영화를 보고 앤딩크래딧에 All The Stars를 듣고 찾아본 기억도 있네요 ㅎㅎ

이번에도 켄드릭라마의 앨범인데요 바로 젠장입니다. 

어제 이 앨범이 나온지 8주년이 됐다고 했는데 외힙 초기에 엄청 즐겨듣던 앨범이여서 그런지 언젠가는 구매하고싶었는데 드디어 얻게되네요 ㅎㅎ 다음에는 5,6집도 꼭 사고싶어지는 욕심이 생기네요.

세번째로 주말이의 별소년입니다. 던앺이나 앺아보다는 앨범으로 듣기에 좀 힘들지만 좋아하는 트랙들이 많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외힙을 모를때 주말이의 die for you를 엄청 즐겨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확실히 명곡 제조기입니다.

이번에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ost입니다. 제가 마블을 엄청 좋아하는데 스파이더맨 영화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 해서 1,2화 둘다 재밌게 봤었는데 ost도 메트로 부민이 총괄해서 더욱 재밌게 몰입됐던거 같습니다. 빨리 3편이 나오면 좋겠는데 27년이라네요 ㅜㅜ

지금은 고인이 되신 후랑크바다님의 채널 오랜지입니다. 솔직히 블론드랑 오랜지중에 순위매기기가 싫어요 둘다 너무 좋아 ㅜㅜ 빨리 사후앨범으로 하늘에서 컴백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번에도 고인의 생전 마지막 앨범 블론드입니다. 이거는 부틀렉이긴하지만 엄청 좋아하는 김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진짜 언제 들어도 이 앨범이 가진 그 감성에 빠지게되며 정말 저에게 힘을 많이 준 앨범입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시지 마시고 빨리 사후앨범좀 내주세요

마지막으로 칸붕이의 빵댕이앨범입니다. 솔직히...너무 저평가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앨범만의 이상하게 신나는 감성이 있고 그전까지 칸예의 앨범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생각하면 평작까지는 된다고봅니다. 그리고 앨범 표지또한 이를 따라잡을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제발 정신좀 차리고 

앨범만 만들게 하고 싶네요.

캬 이맛에 앨범 모으나봅니다 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41개정도 모았는데 이거 정상인거죠...?😅 여러분은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시험 열심히 보세요!!! 저는 그른것같습니다... 아니지 2주의 기적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시험을 위해 좀만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