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즌 또치 (전세계 36위 월간 스트리밍)
20시즌 다베이비 (한때 드레끼를 따버림)
그리고 이후 페이올라의 덕을 씨게 본 것으로 알려진 히트곡들
(힙합으로만 보면 영떡 Go Crazy, 다베이비 Levitating 등)
…….
아티스트의 찐 실력은 논외로 하고
할리우드가 노골적으로 판을 짜주는 아티스트가 있는 것은 확실함
마케팅에 돈을 쏟다보니 예 말마따나 음원 수익을 역전하는 사례도 생기고
그럴수록 아티스트들은 협찬과 월드 투어를 돌아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됨
그러다가 눈 밖에 나는 짓 (ex. 다베이비 게이 발언) 하면 버리는거고…
음모론으로만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죠
전 솔직히 또치가 현 타일러/뮤직 전 카티 보다 큰데 또치가 그렇게 핫한지는 잘모르겠음..
요즘은 챌린지로 바이럴 엄청 돌리는 중이죠
아 챌린지로..
이건 음모론이 아니라 그냥 사실 아님?
본문에 나와있는 래퍼들 얘기라는게 아니라
사실 스타라는건 마케팅과 자본에 의해 만들어지는게 대부분임
예전부터 항상 그래왔지
과거에는 레거시 미디어 (라디오, 매거진, 티비) 위주로 돌아갔다면 요즘은 인터넷 Sns 등 개인적인 영역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미국이든 한국이든 항상 미디어는 짜여진 판이었음
다만 요즘엔 여러 개인 채널로까지 바이럴이 분화돼서
할리우드의 타게팅이 대중으로 둔갑하려 하는게 좀 역겹죠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는다.“
저는 칸붕이입니다.
칸예가 사람 자체랑 별개로 대단하긴 한거같음
그렇게 대놓고 음반사들이랑 적대하는데 이정도로 롱런하기 쉽지않지
우리 크브 지지한건 고마운디 적당히를 몰라
근데 크브 지지한게 뭔가 크브를 쉴드 치는걸로 어그로 끄는 느낌?? 막 비버도 전에 크브 옹호했다가 욕먹었는데…
그냥 제 생각임요
칸예가 워낙 제이지랑 가까웠던 사이니까 그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을 것 같긴해요
그럼 다베이비도 페이올라 때문에 올려치기 당한 래퍼중 하나란 말인건가,, 요?
지금 드리지도 유니버셜이랑 사이 안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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