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서 사운드나 프로덕션과 같은 면에서 mbdtf와 대조되면서, 이저스만의 특징적인 포인트들이 나타남.
우선 이저스의 프로덕션은 큰 틀에서봤을때 '신스를 활용한 샘플 + 기본적인 드럼비트 + 부가적으로 추가되는 샘플링' 으로 볼수있고, 이러한 특징은 첫번째 트랙 On Sight에서부터 가장 잘 나타남.
날카롭고 차가운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진 샘플은 다소 밋밋하고 건조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의도적으로 소리가 비는공간과 신스로 꽉꽉 채운 공간을 함께 배치함으로서 특징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는 모습을 보임.
샘플링활용 또한 주목할만함.
Blood On The Leaves에서의 니나시몬의 보컬샘플, Bound 2에서의 원곡 Bound 샘플링 등등, 얼핏보면 어울리지 않을것같지만 샘플의 반복재생을 통해 원곡의 분위기를 새로운 곡의 테마로 전환시키는 모습을 보임. On Sight 중반부의 가스펠 샘플은 Yeezus의 기괴한 신스사운드와 샘플의 조화, 즉 작품의 정체성을 대표적, 극단적으로 나타내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꼽는 가장 큰 특징은, Daft Punk의 참여.
Yeezus가 나오기 바로 전년도에 나온 마지막 정규작, RAM의 사운드가 전자음을 이용한 다소 따뜻하고 잔잔한 테마를 연출한데에 비해, Yeezus에서의 차가운 인더스트리얼 드럼과 날카로운 신스음의 활용이 청각적으로 대비를 이루는 모습을 보이는게 정말 인상깊었음.
얕은 지식으로 최대한 써봄 ㅇㅇ
애초에 필력도 안좋아서 좋은글은 못쓰겠음 ㅈㅅ
피드백주면 감사하게 받음
벌2는 걍 귀찮아서 안씀
글고 뭐라할거면 나랑 대화를 하셔야지
애먼사람 잡고
저게 어케 생산적인 글임?
평소랑 똑같은 의미없는 글들의 나열
이러는게 뭐임
저격맞음
꼬우면 본인도 생산적인글 써와보셈
써오시면 끝까지 읽고 인정해드림
얘는 뭐 생산적인 글 페티쉬 있노 ㅋㅋ
이게 진짜 갈드컵 조장 아니노
아무리 잘만들어도 난 모르겠다
또 뭐 있었나보네 다펑 참여한거는 이제 처음 알았네요ㅋㅋ
다펑참여한거 저도 의외였어요 ㅋㅋ
이게 어떻게 생산적인 글?
니가 진짜 생산적인 글 써오면 받아줌
키배 뜨기도 귀찮다 시발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뭐 생산적인 글 페티쉬 있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갈드컵 조장 아니노
진짜 쉽지 않다
진짜 이런 글 엘이에서 오조오억번은 본거 같은데
컨셉이지?
프사보니까 하치만인거보면 컨셉일지도
왜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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