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플로우 4.5/5
본인이 추구하고 사람들이 바라는 경지에 다다른 듯
테마, 유기성 2/5
각기 다른 분위기의 그룹이 두어개 정도로 나누어져 있고 그게 부분부분 섞여진 느낌
아마 사람들이 바란건 POP OUT, CRUSH, COCAINE NOSE 처럼 다크로드, 뱀파이어의 아이콘이
현신한 듯한 칠흑같이 어둡지만 화려한 사운드와 분위기로서의 통일성을 바란것도 같음.
믹싱 1/5
특히 몇 곡은 무슨 스니펫 듣는거같아서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전작들을 통으로 돌리다가 결국 최애곡들만 쏙 골라 들었던걸 기억하면
30곡의 트랙리스트이기에 오히려 손이 생각보다 많이 갈 것 같은 느낌
결론: 앨범 전체로 보았을 때 그냥 그렇다. 곡 개별로서는 괜찮은 곡들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플레이보이 카티는 앨범 통째로서 들었을때 사운드의 통일성과 곡 구간별로 발견되는 빛나는 아이디어로
촘촘히 엮여있는 심미성으로 인정을 받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것 같은데 전작들을 들었을 때 만큼의 충격은 없다.
더군다나 앨범 이름부터 (I AM) 'MUSIC' 으로 늘상 파격적으로 진보하고 진화하는 캐릭터로서의 종지부를 찍을거라는
기대감을 주었지만 지금까지 끌었던 시간과 어그로를 충족해주는 결과물은 결코 아니었다.
그냥 자기가 하고싶고 사람들이 그동안 좋다고 한 것들을 나름 다 모아서 낸 거같은 느낌.
p.s: 아 그리고 카티인지 스왐프 이조 본인인지 모르겠는데 쓰왐 이ZZㅗ우 이 태그 사운드 정말 별로임
이조진짜 개별로였음
난 이조 좋았음
이조 진짜 개느좋
이조 좋았는디
이조 좋은데 너무 많이 나옴
저는 이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MUNYUN 인트로에서 시장 아재마냥 소리 지르는거 싼마이 느낌 너무남
2016년 사클 감성 들으려고 5년 기다린건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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