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뱅어 많았던건 호, 공연에서 머리 흔들어제낄만한 트랙들도 많음. 5년동안 기다려서 나온게 이 작품이라는 점과, 드공, 크브 앨범 마냥 앨범이 아니라 노래모음집 같다는 점, 애매한 트랙이 몇개 있는게 흠이긴 한데 이 문제점들 다 감안해도 수작 정도는 되는 것 같음.
스왑이쪼 나레이션이나, 약간 구린 믹싱들이 호불호 갈릴만한다고 느끼긴했는데 애초에 카티가 이번 i am music에서 위지의 믹테 시절을 모방하려던 모습이 보였던 만큼 2000년 초 믹테 느낌을 살리려 했던거 아닌가 라는 느낌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듦... 모두들이 구리다구리다 했었던 총소리도 그렇고...
2회차 돌려보고 트랙별 한 마디 남기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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