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KOTMS2라고 생각했었는데
근래들어 Dark Times로 의견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빈스를 들은지 얼마 안되서… 작년~올해 초까지는 덴젤이 무조건 aoty다 라고 생각했거든여
근데 요즘 빈스 작품들을 하나하나 제대로 들어보기 시작하고, 빈스가 담는 메시지를 정독하다보니, 다크타임즈가 정말 미친 작품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듣기에 편안한 부드럽고 잔잔한 사운드, 그리고 그 사운드와는 대비되는 진중한 메시지가 합쳐지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게 다가왔어요
빈스가 가사를 잘쓰는 아티스트라는 건 bft와 서머타임을 들으면서 이미 알고있었지만, 다크타임즈에서 보여준 모습은 커리어 전체에서 봐도 가장 무게감있는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당연 The Thief Next to Jesus
다크타임즈도 좋죠 진짜 미친 앨범..
Ka를 안들어봐서…ㅠ
다들 좋다고는 하시는데 감이 잘 안오네요
메세지가 진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고난에 상처들을 머금은 거친 입으로 내뱉는 그을린 랩도 그렇고
꼭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jvb의 no hands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빈스 dark times도 정말 많이 들었던 앨범이네요..
노핸즈 진짜 잘뽑혔죠
만약내가NBA선수였다면난딜런브룩스였을거야하지만더나쁜
THIS YOUR BOY DENZEL CURRY IN THIS BITCH 🗣🗣🗣🔥🔥🔥
크로마코오피아
빅건스빅건스 워츄갓허
호미
리치빵디아이티안 GOAT
Ka
들어봐야겠다
전 콜드비전
블레이드 좋죠
무조건 제이펙
전 크로마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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