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son of the sun (4 / 5)
아버지가 아들을 보듯이, 태양이 따스하고 황홀하게 감각위에서 넘실거린다.
2. Don't Go Tellin' Your Momma (4 / 5)
엄마에게 의지 하지 않고, 정숙하게, 힘 있게 내딛는 흰 계단.
3. City of OSA : Family Pictures (2.5 / 5)
멘션 하나 잡아 한참 재밌게 놀았다.
4. Things Fall Apart (4.5 / 5)
왜 모든 것이 무너지고, 황급히 도망치는 거지?
아, The Roots가 등장했기 때문이구나.
5. 시집 (4 / 5)
한국의 쉰내나는 길거리에서 굽은 채 담배만 남은 듯 피워서, 구조요청을 보내듯 연기를 하늘에 보내며 걸어가는 한 시인.
어디로 걸어가는걸까.
6. IGOR (4 / 5)
사랑을 잃었을 때 어떻냐면, Ridin' 'round town, they gon' feel this oneㅡ
잘 읽었어요 🥰
이고르추
소설가시면 things fall apart 읽어보셨나요
아뇨... 글고 전 취미로 쓰는 인간인지라 소설가는 아니예요
아체베의 글은 흑인 문화와 정서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명작이라 확신합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나중에 읽어볼게요
알차군요
2 4 6 개추
현시인 개추
랩은 좀 설익은 느낌인데 가사를 개 잘썼음
랩이름이 참 잘어울림
디젤 비트도 좋고
이고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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