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작 포함
이번 주듣앨을 마지막으로 엘이 커뮤 활동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봐주신 분들 감사하고, 저는 제 개인 블로그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라 이후 주듣앨이나 정보를 얻으실 분은 제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rpreview
Black Milk & Fat Ray - Food From The God (엄청까진 아니지만, 들을만 했음)
Napoleon Da Legend & Giallo Point - F.L.A.W.
Fernie - Hopeless Dreams (EP) (브라질-캐나다계 싱어송라이터. 추천)
Geoffrey O'Connor - I Love What We Do
Dead Gowns - It's Summer, I Love You, and I'm Surrounded by Snow (폴란드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데뷔앨범)
Joey Bada$$ - Pardon Me (EP)
Eem Triplin - Melody of a Memory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음색에 비해 음악이 지루하게 느껴졌음)
Rockie Fresh - Driving 88
Stalley - Gamla Kyrkogatan (후반부가 괜찮음 추천)
Morray - Long Story Short (4년만에 나오게 된 데뷔 앨범. 발매 타이밍이 좀 아쉽지만 실력도 여전하고 좋은 곡도 있긴함)
Dave East & Ransom - The Final Call (타이틀 곡 포함한 몇 곡은 괜찮긴 한데, 앨범으로는 딱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그침)
Elcamino & 38 Spesh - Martyr’s Prayer III (23분의 러닝타임으로 간결하게 뽑음)
Landon Wordswell & ES-K - Remember To Breathe (Skyzoo가 소속된 FGR에서 나온 1MC+1Producer 붐뱁 앨범.)
Paris Texas - They Left Me with the Sword (EP)
Smif-N-Wessun - Infinity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듀오이자 6년만의 신보)
Puma Blue - antichamber (이전과 달리 앰비언트 스타일로 돌아옴)
Nao - Jupiter (오랜만의 복귀작인데 무난했음)
SAINt JHN - FESTIVAL SEASON (5년만에 신보. 예전 스캇이나 카티가 선보이던 스타일의 곡들이 제법 많음)
Tate McRae - So Close To What (R&B, 댄스, 일렉트로팝이 섞인 프로덕션이 인상적임)
Sam Fender - People Watching
Saya Gray - Saya
Tim Hecker - Shards
RAVEN - GNOSIS (앰비언트 테크노 앨범)
Seu Jorge - Baile à la Baiana (전설적인 브라질 삼바 뮤지션. 한번쯤 들어보는 걸 추천)
Yellowjackets - Fasten Up
One Ok Rock - Detox (역시나 대중적인 맛은 여전했음)
Silverstein - Antibloom
The Murder Capital - Blindness
Naxatras - V (Psychedelic, Progressive Rock 앨범)
Mandrake Handshake - Earth-Sized Worlds (Psychedelic Rock 앨범. 아기자기한 맛이 있음)
Sacrifice - Volume Six
Killswitch Engage - This Consequence (8년만의 신보, 여전히 건재했다)
Horizon Ignited - Tides (꽤 괜찮은 멜로딕 데스 메탈 앨범)
Abduction - Existentialismus (휘몰아치는 블랙 메탈 앨범)
Retromorphosis - Psalmus Mortis (스웨덴 테크니컬 데스메탈 밴드. 노빠꾸로 달림)
Antlers - HYPOTHERMIA (UK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 인스앨범)
The 7th Guild - Glorious (보컬만 3명인 오페라 메탈 슈퍼그룹. 한가닥 하는 멤버들 조합이라 파워메탈 좋아하면 추천)
Bong-Ra - Black Noise (네덜란드산 Breakcore 밴드)
Mitochondrial Sun - Machine Dialectics (Atmospheric Black Metal 밴드로 신디 사용이 인상적)
Voidfallen - The Rituals Of Resilience (폴란드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 적당히 심포닉한 부분과의 조화가 좋음. 강추)
안돼
포인트 저주세요
당신은 탈퇴할 수 없습니다.
가지마요제발
메탈 추천은 언제나 귀해 히히
(가지마요)
블로그 찾아가서 메탈 많이 들을게요
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일이든간에 잘되시길 빠빠이
이럴수가… 떠나신다니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열심히 해석 및 정보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떠나실지언정 그 기록들은 남아있겠죠
언젠가 다시 흥미가 생기시면 돌아와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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