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움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burnt music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직역하면 탄 음악(...)이라는 뜻인데, 이게 음질이 불에 타고 남은 그 떫은 느낌에 착안해서 네이밍이 된듯 하네요
이건 이블조던이나 툰드라 들어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거임
근데 백룸이랑 2024 들어보면 그냥 트랩하는거 같고, 얼레드나 케타민 들어보면 전에 하던 레이지 조금 순화해서 들고온거 같아서 사실 무슨 장르인지 확정짓기엔 애매한 상황
선공개 싱글들 및 스니펫들이 100% 수록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애틀란타 트랩에 기반을 두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소망은 레이지 트랙들은 좀 배제했으면 하는 바람...
나르시스트 유출을 하도 들어서그런지 좀 물림
근데 그냥 졸라기대됨 개쩌는거 들고올듯
들으면 번아웃이 와서 힙합에 정을 떼게 된다는 건 아니겠죠?
그냥 트랩 접고 하이퍼팝이나 하자 카티야
하이퍼팝 카티는 진짜 예측할수가 없네
잘해 카티야
네 (잘안함)
근데 그냥 졸라기대됨 개쩌는거 들고올듯
나르시스트보다 낫기만 하면됨
그때 퀄로 재탕해서 들고오면 진짜 망하는거 ㅇㅇ
맛있겠당
번트 뮤직 이지랄 해도 어차피 피치포크 rym 장르 표기란에는 트랩 엌
ㄹㅇㅋㅋ
제대로 내야한다~~
저는 기대됨
굿
나올때까지 신경 끊고 살겠습니다.
좋습니다
캐시코베인 이랑 작업한거 , 칸예랑한 backdoor , skinnyjeans , lose you , 투홀이참여한 what’s my name , 보여준 스니펫들 장르가너무 다양해서 ㄹㅇ 예측이안됨 만약 스니펫들 다넣고 유기성좋은 앨범뽑으면 힙힙씬에서 전무후무한 트랩앨범 하나나올듯
스니펫들 다 들어가고 유기성 잘챙긴다는 가정 하에는 꽤 좋은작품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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